"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후기 입니다." 집에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욕실) 굿아이템을 소개해 드립니다.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마다 양치전쟁을 벌이고있습니다. 아마도 육아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양치질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양치질을 시작하기 전 칫솔에 치약을 짜는 시작점 부터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어떨때는 치약이 잘 나오지 않고 어떨때는 치약이 왕창나와서 아깝게 치약을 버리는일도 허다하답니다. 어린 둘째는 치약 뚜껑을 잘 열지 못해 항상 엄마,아빠, 형에게 도움을 요청하곤 했답니다. 이런 과정들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살아오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자동 치약디스펜서'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헉,..
와이프님께서 세븐일레븐에서 사오신 '노오란 치즈케익' 입니다. 이름이 노오란치즈케이크가 아니라 노오란치즈케익 이라고 되어있군요. 둥금 삼각형모양의 플라스틱 포장지 안으로 정말 노오란 치즈케이크가 보입니다. 가격은 3,200원 이라고 하는군요. 제품 뒷면으로는 치즈케익을 떠 먹을 수 있는 포크가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뚜껑을 벗기면 이런 모습. 정말 우리가 어렸을적 보아오던 '톰과제리'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던 치즈모양과 아주 비슷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비쥬얼이 너무나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보아도 이쁜데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노오란 치즈케이크의 단면입니다. 케이크 테두리만 노란색의 초콜릿으로 장식한 다른 제품들과 달리 겉부터 속까지 치즈빵으로 ..
퇴근후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마무리 하고 티비시청을 함께하고 있는데 편스토랑이 재방송 되고 있었습니다. 마카오의 국민간식 쭈빠빠오. 쭈빠빠오는 숯불에 돼지고기를 구워 바게트 사이에 넣어 먹는 마카오식 버거 입니다. 정일우가 마카오의 이곳저곳의 쭈빠빠오를 맛있게 맛보다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바게트가 아닌 떡을 이용해 떡쭈빠빠오를 탄생시켰습니다. 떡쭈빠오를 보면서 '저거 참 맛있겠다. 다음에 편의점 가면 사먹어 봐야지'라고 저도 모르게 말을 했는데 그 모습을 본 와이프님께서 갑자기 '요즘 저게 인기라서 예약안하고는 엄청 구하기 엄청 힘들어~' 그러더니 냉장고문을 열고는 떡쭈빠빠오를 2개나 꺼내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와이프에게 엄지를 치켜세워 주었답니다 ^^ 이름이 떡빠빠오에서 떡쭈빠빠오로 변..
이마트를 방문하면 구입하지 않더라도 빼놓지않고 방문하는 이마트베이커리. 지난 1월 출시해 누적 25만개 판매를 돌파한 가용비 시리즈 '슈크림몽땅'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소세지몽땅'이라는 새로운 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웰컴할 일이었습니다. 어떤 베이커리 브랜드를 가던지 소세지빵은 꼭 구입하는 초딩입맛의 소유자 거든요. 5개가 들어있는 소세지몽땅의 가격은 6,980원!! 1개 가격으로는 1,396원!! 이마트베이커리답게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잘 나와준 것 같습니다. 시중의 프렌차이즈 빵집에서 이 정도 비쥬얼의 소세지빵을 이 가격에 구할 수는 없을 겁니다. 계산을 하고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이마트 푸드코트로 가서 바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소세지몽땅의 사이즈는 작지 않습니다. 성인남..
샤오미드라이버, WIHA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 8in1 드라이버 집에서 사용중인 드라이버들이 하나같이 녹이슬고 스크류 산이 망가진데다 자성까지 없어 가끔씩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날이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큰맘 먹고 드라이버 세트를 질러 보았습니다. 다이소나 홈플러스, 온라인등 시중에 판매중인 드라이버들이 원채 종류가 다양하고 많이 있었던 관계로 어떤 제품을 고를까 고민을 참 많이 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 '잇썹'님이 샤오미 드라이버를 추천하시는 것을 보고는 저도 따라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잇썹님 덕분에 뒤도 안돌아보고 고민없이 그냥 고 ^^ 지마켓 직구를 통해 스마일페이등 각종 할인을 받아 구매를 하고 해외에서 발송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샤오미 wiha 정밀..
지난 2017년 9월 부터 2019년 12월까지. 만으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의 출퇴근을 책임져 주었던 샤오미의 치싸이클 전기자전거. 거동이 불편했던 2017년 당시 지역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이 아이를 만나고 많은 고민 끝에 중고로 영입을 하였다. 출퇴근을 위해 일반 자전거로는 무리가 있고 오토바이는 타고싶은 마음은 없고해서 전기자전거를 조금씩 알아보고 있던 찰나였다. 그 중에서도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샤오미라는 중국 회사에서 나온 전기자전거가 눈에 들어왔는데 새 제품을 사기에는 당시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었다. 어찌보면 타이밍도 좋았던 것 같다. 새 제품을 구매하려면 당시 60만원후반대 가격이었는데 52만원이라는 돈으로 얼마 타지 않은 샤오미 치사이클을 영업하였다. 자전거의 스펙을 이야기하는 포스..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 입니다." 겨울철만되면 샤시나 창문틀 사이로 들이부는 외풍때문에 고생하시는 집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 또한 그리 오래된 아파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겨울철만 되면 안방 샤시에서 외풍이 들어와 발을 시리게 한답니다. 나름 이런저런 문풍지나 틈막이를 사용해 보았지만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꿀템이 하나 있어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뭐로보이시나요? 네 맞습니다. 그냥 스폰지 입니다. 전문용어로 백업제, 혹은 가래떡 스펀지라 불리는 제품인데 이 것을 이용해서 샤시에서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막을 계획입니다. 사이즈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6파이에서 50 파이 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으니 여러분들의 가정에 설..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 입니다." 편스토랑 2번째 우승상품. 돈스파이크의 미트파이 입니다. 방송을 보면서도 이건 정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출시되자마자 와이프님께서 발빠르게 미트파이를 구해 오셨답니다. 편스토랑 제품들은 cu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개당 3,600원으로 제법 비싼편입니다. 편스토랑 미트파이는 맛이 오리지널과 매운맛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미트파이를 요플레클레식과 찍어먹으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요플레도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방송에서 보았던 것처럼 바삭함이 생명인 요리라서 전자레인지조리대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대워보았습니다. #미트파이 오리지널 정말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아직 입으로 베어물어보지 못했지만 손으로 만져보아도 바삭함이 느껴질..
"내돈내사 구입후기 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저의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많이 느낍니다. 쉽게 피로가 몰려오고 그 피로가 없어지지 않고 만성피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저의 몸을 챙기기위해 늦게나마 '#센트룸포맨'도 직구해서 먹어보고 비타민B, 프로폴리스 등을 먹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 몸의 피로도에 대한 부분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간기능'에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여러 지인들의 이야기와 인터넷 건강정보들을 비추어 보았을때 하나의 결론으로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밀크씨슬' 밀크씨슬이란 말이 의학용어가 아닌 국화과 식물 엉겅퀴를 뜻합니다. 흔히 밀크씨슬, 서양 엉겅퀴, 카르두스 마리아누스 등으로 여러이름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그리고 이 밀크씨슬의 씨앗에서 나오는 추출물..
요즘 여러모로 핫한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직접 요리를 개발하면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등을 하는 요리를 다음날 CU편의점에서 판매를 하는 신박한 프로죠. 바로 KBS2TV의 편스토랑 입니다. 요리를 개발하는 과정이나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요리법이 나올때면 저도 모르게 방송에 빠져들기도했는데 얼마전 우연히 들른 CU편의점에서 마장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딱 1개가 남아있더군요. 호기심가득 안은채 냅다 챙겨버렸습니다. 이 마장면은 편스토랑 1회에서 이경규에게 1승을 안겨준 요리 입니다. 땅콩소스를 기반으로한 대만식 비빔면 요리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품의 비닐을 제거하면 젓가락과 땅콩소스가담긴 팩이 보입니다. 투명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하면 두꺼운면발 위로 싱싱한 오이를 ..
"협찬 아님, 내돈 주고 구입한 솔직후기입니다" 올해도 역시나 봄에도 제법 고생을 했는데 가을이 되니 코랑 눈에서 난리다. 코는 근질근질 대며 맑은 콧물이 하루종일 줄줄 흐르고 있고 눈은 또 어찌나 가려운지 비비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계속 손으로 만지고 있다. 코를 너무도 많이 풀었더니 이제는 귀 까지 아프다. 덕분에 윙 하는 이명까지 들릴 정도. 일하려해도 놀려고해도 맛난거 먹으려해도 집중도 안되고 매사에 짜증이 솟구친다. 어떻게든 몇일을 버텨보다가 더는 안되겠어 예전에 자주하던 코세척을 해보기 위해 약국을 찾았다. 자주 코세척을 하게 될 것 같아 생리식염수를 5통을 달라고했다. 하나에 1,300원 5통을 사고 별 생각없이 약사에게 비염인지 알레르기인지 콧물이 줄줄나고 눈도 가렵다고 이럴때 먹는 약이 있..
"일체 지원없이 내 돈 주고 구입한 후기 입니다. 특정 쇼핑몰 홍보아님, 모든 사진은 집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지금. 아직도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가끔씩 내 몸의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때가 종종이 아니라 자주 있다. 평소 나를 위한 투자는 거의 전무하다 싶이 했기에 이제는 나에게도 조금씩 투자를 하기로 했다. 그런 의미에서 가정 먼저 생각이 났던건 광고의 효과인지 '센트룸'이었다. 주변 지인도 센트룸은 먹을만 하다며 추천을 해주기에 한번 구입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국내정식수입 센트룸 포맨 가격이 50정에 27,000원 해외직구 센트룸 포맨 가격이 250정에 29,200원 허얼...이 가격이면 배송비를 포함한다해도 무조건 직구가 답이지 싶었다. 이왕 주문하는 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