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구입한 주관적인 솔직리뷰입니다. LG 코드제로 A9 A938SO 모델 입니다. 모델명 뒤에 붙은 SO는 판타지실버를 뜻합니다. 이 모델은 듀얼배터리가 아닌 싱글배터리 입니다. 침구키트를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걸레키트는 빠져 있는 보급형입니다. 추가 배터리가 필요 없고 물걸레키트가 필요없는 저 같은 유저들에게는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침구키트를 기본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가 좋은 모델 입니다. 미개봉 신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종이박스 내부의 제품도 이상 없기를 바라면서 박스를 오픈해 봅니다. 메인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영문으로 LG Cord Zero가 적힌 고급스러운 박스를 만납니다. 패키지 분해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코드제로 A9 관리 가이드 안내문 밑으로 제..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다녀온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거제대교를 지나다보면 통영타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도 타워 상부가 360도로 회전을 하는 신기한 고급 레스토랑을 앞세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었던 곳입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레스토랑에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풍경이 달라져 있습니다. 거제대교가 보였다가 통영과 거제의 바다가 보였다가 산이 보였다가, 자동으로 돌아가는 타워덕분에 재미있는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레스토랑의 가격은 조금 높았던게 흠이 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장모님등을 모시고 아주 가끔 찾는 곳이었죠. 하지만 여러 이유로 레스토랑도 , 그 밑에 운영중이던 고기집도 , 쉬림프박스, 통영어묵등 여러 상가가 들어 왔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닫..
지난 6월 부산 하단 아트몰링에 처음방문했을때 한창 영풍문고 입점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풍문고는 방문을 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8월인 지금은 당연히 오픈하여 성황리에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하단 아트몰링 1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0:30 ~ 22:00 주말 10:00 ~ 22:00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13층으로 올라오자마자 카운터가 보입니다. 할리스커피가 보입니다. 알아 보니 할리스커피 북카페와 영풍문고가 함게 입점해 있었습니다. 빌려보는 책이 아닌 구매한 책을 가지고 와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책을 읽어보는 낭만을 누릴 수 있겠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는 핑크퐁 친구들이 맞이해 줍니다. 이제 6살 9살이 된 저의 아이들은 핑크퐁에 별 관..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목적은 다른 사람들과 같습니다. 소소한 용돈벌이 정도, 더 나아가서는 생활비 보탬 정도 입니다. 관심에도 없던 블로그를 공부하고 알아 가는 과정에서 수익을 위해 구글애드센스는 필수 항목이었습니다. 맨날 정보검색을 하면서 다른사람들의 블로그에 자동으로 뜨던 광고를 보기만 했었지 제가 직접 광고를 게시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먼저 다른 유저들의 후기를 토대로 일단 글은 1000자 이상을 지켜가며 15개의 글을 채웠습니다. 처음 애드센스 신청은 정말 별 생각없이 블로그의 글이 15개가 넘었을때 무작정 애드센스를 신청해 봅니다. 처음 신청이 2019년5월 이었습니다. 큰 내용없이도 글 5개로 합격한 분의 이야기도 들었던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통보메일을 계속 기다렸습니다. 하지..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입니다. 부산 서면 삼정타워 디저트카페 몽플러, 아이스크림과 과일수플레 삼정타워 챔피언 키즈카페에서 2시간 동안 신나게 놀고나온 아이들을 위해 잠시 들른 디저트카페입니다. 이곳은 삼정타워 5층에 위치한 푸드트럭이 들어서있는 푸드존 같은 곳입니다. 이렇게 이쁘게 생긴 자그마한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곳 말고도 여러개의 푸드트럭이 입점해 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는 눈으로만 구경하고 지나갔었는데 오늘은 직접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디저트카페가 전국 체인인줄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전국에서 이곳에만 있습니다. 플래카드에 여러 광고 간판이 눈에 띕니다. 이벤트로 음료 1 + 1, 푸딩수플레 1 + 1 행사 중이었지만 와이프님이 정말 간단히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다녀온 주관적인 솔직 후기 입니다. 부산 하단에 위치한 삐에료쑈핑에 들르기위해 아트몰링에 왔습니다. 주말 일요일의 방문이라 그런지 주차장 진입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주차장 진입을 하지도 못하고 밖에서 주차대기중이던 차들속에서 20분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힘들게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삐에로쑈핑을 방문해 재미있게 쇼핑에 입합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2시간 전에 밥을 먹어 놓고는 배가 고프다면서 징징대기 시작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아트몰링 식당가로 향해 봅니다. 예전에 이곳에 와서 밥볶다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해 이곳저곳의 식당들을 구경하다 한 식당의 아주머니께서 "냉면 5천원행사합니다~ 드시고 가세요~" 순간 발걸음을 멈추고..
일체 지원 없이 우리 돈으로 사 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얼마 전부터 계속 훠궈를 먹어보고 싶다는 와이프님의 성화에 이기지 못해 훠궈를 먹기 위해 부산 서면 삼정타워에 와보았다. 구 서면 피에스타 빌딩이 삼정타워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바뀐 후 많은 식당들이 입점하였다. 이곳도 그 곳 중 한 곳이다. 한문으로 적힌 매장의 이름과 가게의 붉은빛 조명등으로 중국의 느낌을 많이 풍긴다. 오후 1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메뉴 가격정보가 매장 입구에 설치되어있다. 샤브샤브 식당인데 탕과 고기, 꼬치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바깥에서 보던 것과 달리 실내로 들어오니 매장이 아주 밝다. 바로 등 뒤로 채광창이 엄청 커서 그런 것 같다. 사각형의 테이블 위로 갖가지 꼬치류들이 줄을..
일체지원없이 우리돈으로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가성비라는 이름으로 차이슨 디베아를 사용해오다 커다란 문제점에 봉착하여 대기업의 무선청소기로 눈을 돌려 보았다. 차이슨 디베아의 문제점은 별도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고급형 무선청소기를 구매예정이라면 한국에서는 세 가지 메이커가 손에 꼽힌다. LG전자 코드제로 A9 시리즈. 다이슨 V8, V10, V11 시리즈. 삼성전자 제트. 파워건 시리즈. 나 조차도 상당히 많은시간을 고민했다. 범람하는 제품들 속에서 하나하나 재어보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어쨌든 이 세 브랜드의 제품들은 작게는 70만원에서 많게는 120만원까지 아주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실재 백화점이나 전자마트의 오프라인 가격과 인터넷 오프라인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그 구..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다녀온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키즈카페란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재미있게 놀 수 있고 엄마, 아빠 또한 그 순간만큼은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다. 그렇다고 키즈카페에 갔다고 해서 마냥 편한 건 아니다. 어린 유아기때는 엄마, 아빠를 입에 달고 사는 대다 걸핏하면 울어버리는 통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아이들이 벌서 9살, 6살이다. 이제 혼자서도 잘 놀 나이이기 때문에 키즈카페에 가면 우리가 편하다. 한 여름 휴가기간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 올해에는 그 흔한 물놀이 한번 대려다 주지 못했다. 그게 마음에 걸려 오늘 하루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
일체 지원 없는 내돈내사 솔직 후기 지난 7월 삼정타워가 오픈을 하고 부산에서 쉑쉑버거(쉐이크쉑)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한달음에 달려간 적이 있다. 하지만 삼정타워 오픈일과 쉑쉑버거의 오픈일은 달랐기에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시간이 조금 지난 8월 10일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가 보았다. 이미 여러 블로그를 통하여 아직까지도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 있던 터라 주차장에 들어서기 전 와이프님은 먼저 차에서 내린 후 대기줄을 서기 위해 달려갔다. 그 시간이 정확인 오전 10시 42분이다. 주차를 하고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쉑쉑버거가 있는 삼정타워 1층으로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오전 10시 49분경. 첫 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
일체지원없이 내 돈 내고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카메라는 고가의 전자제품에 속합니다. 보통 50만원에서 300만원 혹은 그 이상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렇게 비싼 전자제품을 구입을하고 사용함에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능하다면 깨긋하고 망가지지 않게 오래도록 쓰길 바랍니다. 그러기위한 첫번째 준비물. 바로 "액정보호필름"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도 전 부터 폴더폰이나 피처폰을 사용할때에도 제품 구입 후 아마도 다들 가장먼저 했던 작업이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것 이었을 것입니다. 거의 본능에 가까운 작업이었죠. 카메라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액정은 제품의 특성상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스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액정이 이제는 사이즈도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렸습니다. 다들 아시다 ..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OS RP 카메라를 구매하고 나서 카메라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액세서리를 몇 개 구매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어찌 보면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 파일을 컴퓨터로 옮길 때 필요한 SD카드 리더기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카드리더기가 없더라도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을 카메라 본체와 연결하고 컴퓨터에 연결하면 사진을 옮길 수는 있지만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제법 귀찮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카드리더기를 선택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던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버바팀 USB 3.0 미니카드리더기" 배송비 포함하여 1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네이버나 다나와 등의 사이트를 참조하여 검색하셔서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