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사 주관적 솔직후기" 강원도 속초중앙시장에는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이있다. 닭강정, 대개,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가리국밥, 명태식혜, 감자옹심이등 언제 방문한다해도 식도락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강원도여행중 저녁식사로 선택한 것은 '감자옹심이'다. 속초의 왠만한 음식들은 다 먹어본 것 같은데 감자옹심이는 아직 한번도 먹어본적없이 이야기를 통해서만 접해보았다. 와이프님이 열심히 검색을 해본 결과 속초중앙시장에 위치한 '감나무집 감자옹심이'로 결정. 알고보니 이 곳에서는 방송도 많이 나오고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우리가족은 감나무집 식당앞에 도착할 수 있었다. ... 문을 닫았다. 확실히 쉬는 날도 아니고 마감시간 전 인데도 문이 닫혀있다. 추측컨데..
지난 포스팅에서는 속초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의 외부 즐길거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다. 이번에는 내가 이용해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36평 독채형 '루체른'의 실내 모습을 소개해 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의 외부모습과 즐길거리를 확인하실 분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속초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독채 후기 다시 한번 찾게된 강원도 속초. 거제에서 600km를 달리고 달려 도착할 수 있었다. 속초는 속초항, 속초중앙시장, 울산바위, 설악산, 아바이마을 등 구경거리가 너무도 많은 곳이라 방문할때마다 새롭다. 더군다나.. j-windy.tistory.com 어린이를 동반했다거나 평소 보드게임을 즐긴다면 웰컴센터에서 카드키를 받고나서 '보드게임'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관심이 있다면 두번 걸음 할 필요..
"일체 지원없는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속초에서는 제법 유명하다고하는 우동당이라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월요일 오픈시간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이는 모습이 과연 속초의 로컬 맛집이로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속초의 외곽에 위치한대다 가게의 위치가 골목길이 즐비해 있는 주택가라서 자동차를 가지고 왔다면 주차하느라 정말 애를 먹을 것입니다. 저도 가게에 도착해 주차를 할 곳이 없어 와이프님을 가게에 대기시키고 주차할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저만 이런게 아니라 이미 많은 손님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가게 바로앞에 주류회사에 식사할동안만 잠시 주차하는건 괜찮다고 하더군요. 주차고민하지 마시고 우동당 맞은편 주류회사에 주차할 곳이 있다면 주차하시기..
다시 한번 찾게된 강원도 속초. 거제에서 600km를 달리고 달려 도착할 수 있었다. 속초는 속초항, 속초중앙시장, 울산바위, 설악산, 아바이마을 등 구경거리가 너무도 많은 곳이라 방문할때마다 새롭다. 더군다나 이번 여행에서 숙소에 거는 기대가 매우 높다. 속초 신축 리조트 캔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속초 IC를 빠져나와 시내방면이 아닌 한적한 도로를 이용하여 약 10분정도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남쪽나라에서 올라왔지만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은 약 2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음으로 접근성이 아주 좋다고 볼 수 있다. 리조트입구에는 커다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간판과 함께 반달곰이 맞이해 준다. 그리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의 웰컴센터를 만나..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 입니다." 경주 방문중 경주가 고향인 동료의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식당입니다. 포항이나 경주, 동해 등지에서 특산물로유명한 참가자미를 이용한 식당이었습니다. 참고로 가자미중에서는 참가자미가 최고입니다. 지나는 길에 간판도 커다랗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게의 크기에비해 엄청나게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걱정은 하실필요 없답니다. 식당의 외부 풍경입니다. 정말 시골의 가게를 보는 듯 합니다. 괜히 정겨운 모습의 식당이 마음에 들어 버렸습니다. 메뉴는 가자미회, 가자미회무침, 가자미찌개, 횟밥, 갈치찌개, 갈치조림이 있습니다. 인원이 많았던 관계로 별도의 룸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초겨울의 살랑한 날씨 때문이었는지 전기장판이 미..
경남통영 죽림에 위치한 돈돈촌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 식당 일대가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 곳인데다 도로가 일방통행인 곳이 많이 있어 차량으로 식당을 진입하기에 조금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식당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도로변 불법주차가 아닌 안전한 곳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고기들이 120g에 10,000원 입니다. 계산하기 편할 것 같군요 ^^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제주흑돼지가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여행할때마다 흑돼지를 먹는편인데 가격이 상당히 비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인것도 같군요. 제주흑돼지전문점 돈돈촌의 대표메뉴일 것 같은 '흑오겸살 3인분'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고기가 엄청 두툼하게 잘라져서 나옵니다. 비계와 살이 5겹이 맞아보이네요..
"일체 지원 없는 내돈내사 리뷰입니다." 경남 고성여자중학교와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장금'이라는 식당입니다. 이 곳은 야유회 복귀중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방문해 본 곳인데 정말 기대 1도 없이 방문했다가 너무나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던 곳 입니다. 사진이 별로 없어 간단히 포스팅을 해 봅니다. 이 곳은 '곱창전골'이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미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홀에도 사람들로 꽉 차 있고 바깥에서는 대기벤치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전골류(공기밥별도) 곱창전골 1인 10,000 소고기 + 곱창전골 1인 13,000 낙지+곱창전골 1인 13,000 소고기전골 1인 13,000 불낙곱 15,000 구이류 대창구이 4~50,000 대패삼겹살 8,000 (150..
언제부턴가 인스타그램에 경남지역 게시물로 커다란 고분사진이 많이 올라왔답니다. 마치 경주의 왕릉처럼 왕가의 무덤사진 같았는데 온통 잔디밭에다 커다란 고분과 푸른 하늘로 가득 차 있어 참 멋진 곳이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넓은 잔디 밭이 있는 수목원과 같은 곳을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나름 와이프와 감성충전도되고 아이들과 함께 거닐기도 좋고 아이들 또한 눈치 안보고 뛰어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의의뢰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찍은 사진이더군요. 경남 고성. 공룡으로 유명한 경남 고성 시가지에 위치한 '고성 송학동 고분군'이라는 곳이 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가족들과 함께 고성으로 가을 산책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네비에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검색하면 고분군 입구..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에서 강천산과 구름다리 현수교, 구장군폭포를 둘러본 뒤 저녁식사를 위해 전라남도 구례군을 찾았다. 지리산온천랜드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리들의 저녁 식사장소는 '솔밭가든'이다. 등산로 입구로 보이는 곳에 하나의 식당이 덩그러니 들어서 있었는데 겉보기에는 이게 맛집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하지만 나의 이런 생각은 완전 괜한 걱정 이었다. 정말 솔직하게 너무나도 만족한 식당이라 많은 이들에게 맛집이라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이다. 이 곳의 주 메뉴는 '산닭구이'이다. 산닭구이라는 것도 처음 듣는다. 음식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처음부터 기대했다. 정말 신선한 생닭이 나왔다. 별다른 것 없이 이렇게 덩그러니 놓여진 생닭이 ..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가을에 방문하기 더 없이 좋은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사성암을 다녀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성암은 '암자'이다. 일반 사찰들이 대중을 위하는 곳이라고 한다면 암자는 스님들의 참선을 향한 가람이라 볼 수 있다. 현재 이곳은 개인 차량으로는 접근 할 수 없으며 '죽염마을'에서 셔틀버스나 전용택시를 타고 사성암으로 이동해야한다. 셔틀버스는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수시로 운행한다. 셔틀버스의 왕복운임은 3,400원이다. 돌아올때도 티켓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않게 잘 보관하도록 한다. 버스를타고 대략 7~10분정도 가파란 산을 오르다보면 사성암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 도착이 끝이 아니다. 눈 앞에 펼쳐진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야한다. 그리 쉽지만..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2시간을 넘게 버스를 타고 도착한 전라북도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 주차장에 내려 강천산 입구를 향하다보니 길 옆으로 생밤과 버섯, 감 등을 많이도 팔고 있다. 지나는 길에 생밤을 시식해 보기도 했는데 무슨 첨가물이 들어간 마냥 아주 달콤했다. 입 속에서 오도독 소리를내며 생밤을 맛있게 먹어가며 강천산 입구로 향하는 길. 30명이 넘는 대 인원이 산행 전 점심식사를 위해 미리 예약해 둔 식당에 들렀다. '순창식당' 순창 강천산에와서 순창식당에서의 식사다. 강천산 입구에는 정말로 다양하고 많은 식당들이 즐비해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끈다. 그 중에서도 겉보기에는 이 곳 순창식당의 외부 인테리어가 한옥의 미를 살리고 있어 가장 마음에 든..
가을이되고 단풍놀이의 시즌이 되었다. 그래서 인지 이번 회사 야유회의 코스 중에 전라북도 순창군에 자리잡은 강천산군립공원이 포함되었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않던 터라 생전 처음들어보는 산의 이름이었다. 전해들은 바로는 이 곳의 폭포와 출렁다리라 불리는 구름다리가 절경으로 꼽힌다는 소문만 접한채로 산행을 시작해 보았다. 사실 산행이라기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코스다. 길이 매우매우 완만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다. 강천산 군립공원의 입장료는 어른 3,000원 / 어린이,학생이 2,000원이다. 등산 초입부터 멋있는 폭포를 만날 수 있었다. 강천산의 병풍폭포 바위를 따라 흐르는 물줄기가 시원하고 보기 좋다. 주말이라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인지 저마다 사진찍기 바빴다. 산책로는 사람들로 붐빈다. 형형색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