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단 아트몰링 멀티플렉스. ART MALLING. 2017년 3월 3일 오픈한 신개념 멀티플렉스.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413(하단동) 지하 8층 , 지상 17층 패션관, 문화관, CGV,영화관,한샘, 영풍문고, 삐에로쇼핑, 아트몰링 문화센터 등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즐비된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5월1일 부산최초로 오픈한 한국식 돈키호테 "삐에로쑈핑"을 구경하기위해 와이프님과함께 찾아가보았습니다. 그런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거제에서 부산까지 아침밥도 거른채 달려왔더니 너무 배가고픕니다. 그런와중에 핸드폰으로 아트몰링 식당가를 검색해 보아도 제대로된 정보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왕 온거 맛난거 먹고 가고픈 마음에 14층부터 모든 식당들을 돌아다녀보며 직접 포스팅 해봅니다. 부디 아트..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노을, 일몰 사진과 반영사진을 찍기 좋은곳으로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저 또한 익히 소문으로만 들었던 곳입니다. 기회가 되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속해 있으며 정말 넓디 넓은 해수욕장에 주변 공원과 꿈의 낙조분수, 몰운대 등 볼거리가 많은 곳 이었습니다. 주차장 또한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으로 넓게 준비되어있어 주차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바로 주변으로 아파트 상가가 밀집해있기 때문에 주변에 맛집인진 몰라도 식당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물길이 밀물 때라 물이 빠진 상태의 반영사진은 찍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즐기다 가야겠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노을 속을 걸어가는 우리 가족들입니다..
지난 4월. 지금처럼 덥지않지만 비교적 쌀쌀했던 이때에 오랜만에 우리가족은 제주도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제주도 2박3일 중 셋째날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일명 제주도 무지개 해안도로입니다. 제주국제공항과 아주 인접해있어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가기전 들리기도 좋은 곳입니다. 하늘과 바다와 무지개색 방지석이 너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지 않았지만 넓은 갓길에 주차를 한뒤 차에서 내려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 설치 해봅니다. 카메라와 핸드폰을 리모컨으로 연결한뒤 우리가족은 무지개 방지석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찰칵. 완벽하게 화창한 하늘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가족들과의 사진촬영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