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마이너스제로 히터 REH-400 내돈내산 추운 내 컴퓨터방 책상 아래에 발시려움을 해소하기위해 약 3년정도 전에 구입해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겨울철 난방기구를 소개해볼까한다. 어차피 내돈내산으로 구입한지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실질적인 스펙에대한 설명보다 실생활에서 느낀 장, 단점들을 이야기해 볼까한다. 모델명 : 전기스토브 REG-400 소비전력 : 400W 무게 : 2.3KG 사이즈 : 300 x 240 x 184 mm 원래 컴퓨터책상아래에 두고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간단한 리뷰를 위해 거실 책상에 잠시 올려두어본다. 구입할때에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상당히 심플하고 아담한 디자인으로인해 구매욕구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당시 컴퓨터방용 난방기구를 알아볼때 가능하면 적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
편스토랑 이유리 빨간밥 솔직후기 오랫동안 우승의 영예를 안아보지 못한 이유리가 6번 도전 끝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18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로서 요리사로서 색다른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주었었는데 드디어 편스토랑에 본인의 이름을 건 상품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편스토랑의 주제는 '파프리카' 이영자의 파프리카잼 샌드위치, 김재원의 파프리카 찐빵, 류수영의 파프리카 피시버거를 포함한 쟁장한 메뉴들 사이에서 이유리의 제품이 우승하게 되었는데 출시 이틀이 지나 편의점을 방문하여 빨간밥을 직접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번 편스토랑 우승제품 또한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밀키트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두개 다 구입해 보고 싶었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
몽크로스 태피터 패밀리 난방텐트 내돈내산 우리집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도록 거실에 어린이놀이매트를 설치했었기 때문에 5년동안 겨울철에는 거실에 난방을 한 적이없다. 거실을 가득채운 놀이매트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을 다 막아버려서 난방효율이 전혀 없었기 때문. 그렇게...잠자는 방 말고는 난방을 하지 않다보니 겨울날의 낮에는 그나마 햇빛이 들어와 조금 나았지만 해가떨어지고 밤이되면 우리집 거실은 상당히 추웠다. 그렇기에 겨울철에도 거실에서 생활할때에는 따뜻한 외투를 입는 일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있다보니 거실에서 TV도보고 놀기도해야해서 생각했던 것이 '난방텐트'. 예전에나 지금이나 가정용 난방텐트로 유명한 제품은 '따수미난방텐트'가 아닐까한다. 하지만 내가 선택했던 제품은 몽크로스 태피터..
맵부심을 위한 틈새라면 볶음면 솔직후기 젊었을적 안지기님과 함께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던 라면집 틈새라면. 특유의 레시피대로 만들어진 틈새라면은 면과 계란을 풀어내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손님들에게 제공된다. 처음 틈새라면의 빨계떡을 먹었을때 이마와 머리에서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도 한그릇 뚝딱 비우던 기억이있다. 곁들여 먹는 하트모양의 주먹밥도 참 맛있고 귀여웠는데 요즘엔 틈새라면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안지기님과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우연히 '틈새라면 볶음면'이라는 것을 발견하게된다. 아...이녀석인데...처음에는 살까말까 고민을 굉장히했다. 불닭볶음면처럼 매운 음식을 먹고 난 다음날은 항상 화장실을 몇번이고 이용하기 때문... 하지만 한국사람 아니라고 표지에 적힌 맵부심이라는 말..
파파존스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피자 얼마전 아들1호와 2호는 나를 위해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주었다. 그 마음이 너무나도 고마웠기에 그날 저녁에는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내 용돈으로 사주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이번에 먹고싶어하는 음식은 '피자'였다. 얼마전 동네마트에서 구입했던 냉동 CJ고메피자의 만족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제대로된 피자를 사주고 싶어 안지기님에게 나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알아서 괜찮은 피자를 주문해 놓으라고 했다. 그게...화근이었다..ㅠ _ㅠ 아내가 주문한 피자는 '파파존스'. 사실...나에게는 파파존스가 도미노피자급이다. 평소 시켜먹던 피자브랜드에 비해서는 가격으로보나 품질로보나 높은레벨의 브랜드다. 안지기님이 주문한 피자의 이름은 '프리미엄 직화불고기피자1개..
함안 회성의원 비염치료 솔직후기 언제부터인가 기억나지 않을정도로 오래전부터 비염으로 고생해왔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비염증세가 심하다. 눈이 제멋대로 파르르 떨리면서 눈물이 맺히고 코안이 간질간질 하다가 맑은 콧물이 주룩주룩. 몇번이고 코를 풀어보아도 흐르는 콧물은 멈추지 않았다. 하도 코를 풀어대다보니 코 안은 헐고 일을 하면서 머리가 아파 정신이 멍해져있기도하고 밤에 잠을 자기위해 누웠다가 코안에 가득찬 콧물덕분에 잠을 설치는가하면 자다가도 일어나 코를 풀기도했다.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비염약도 처방받아 먹어보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이미 오래전부터 주변사람들로부터 추천을 많이도 받았던 비염치료 명의라고 할 수 있는 경상남도 함안에 위치한 회성의원이라는 곳을 용기내어 방문해보기로..
전자레인지에 구워먹는 CJ고메그릴피자 안지기님과 도네 마트에서 장을 보다 냉동피자를 발견. 한때 나름의 대란이 있을 정도로 냉동피자의 인기와 관심이 대단했는데 조금 출출하기도하고 갑자기 먹고싶은 마음도 있고해서 하나 구입해 보기로한다. 막상 냉동피자를 구입하려고하니 풀무원, 오뚜기, CJ 등 큰 브랜드의 피자들이 보였는데 내가 선택하게된 피자는 CJ에서 출시한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다. 내가 구입한 가격은 5,480원으로 마트마다 가격차이는 있을 수 있다.(내돈내산) 박스만보아도 맛있어 보인다. 이 제품의 가장 차별화된 점은 '전자레인지로 바삭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인지 제품 패키지 곳곳에는 전자레인지로 데우지말고 '구워'드세요라는 문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냉동피자를 먹어본 사..
닌텐도스위치 TV 셋톱박스거치대 활용 깔끔하게 정리 우리집에는 아이들과함께 가족용게임기로 사용하는 닌텐도스위치를 오래전부터 사용해오고있다. 슈퍼마리오시리즈, 별의커비시리즈, 마리오파티 시리즈 등 선정적이지 않으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닌텐도의 건전한 게임 타이틀이 많기 때문이기도하다. 그런데 닌테도스위치를 사용하면서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결심 한가지를 오늘 해결해보려한다. 현재 우리집 거실에는 아이들이 보다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거실장이없다. TV주변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없기 때문에 IPTV나 공유기 등도 직접 셀프로 시공해서 TV뒤로 숨겨놓은 상태인데 유독 닌텐도스위치만은 거실바닥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니 만큼 벽에 완전 고정시켜서 사..
스나이퍼샵 운동화 내돈내산 솔직후기 나름 짠돌이 기질이 있어 옷이나 신발등을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이다. 한번 샀다하면 상태가 아주 메롱이 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사용하는 타입. 약 3년전 운동화가 해지고 떨어져서 그때부터 그냥 크록스 라이트라이드를 4계절동안 신고다녔는데 확실히 동계에는 신고다니기가 힘들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발이 시려워도 그냥 참았다. 회사에 다닐땐 회사용 안전단화가 있었기에 내가 조금만 참으면 되는 것. 신발을 구입할때에도 안지기님은 가격신경쓰지말고 마음에 드는걸 구입하라고 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 -_-; 일단 5만원이 넘어가면 패스해버리기를 일쑤. 그런데 얼마전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광고로 노출된 운동화가 눈에띄어서 광고인줄 알지만 한번 눌러서 들..
맛남의광장 애플파이 백종원 맛남의 광장은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 우연스럽게도 TV채널을 돌리다 백종원의 맛남의광장을 보게 되었는데 충남 예산의 특산품인 사과가 소개되고 있었는데 예산은 충청남도 내 사과 생산량의 66%를 차지할 뿐 아니라 최상품의 사과가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고한다. 놀랍게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창올림픽에 사과를 납품하면서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았다는 것. 그러나. 2020년 올해 초 발생한 냉해피해와 너무나도 길었던 장마로 인해 덜 빨간 사과가 전체 생산 비율의 60%를 차지하게 되면서 빨간사과만 찾는 고객들로 인해 사과농가들의 피해가 크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 타개하기 위해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을 필두로 충남 예산 지역에서 생산한 고당도 사과를..
편스토랑 김재원의 표고샤 솔직후기 신상출시 편스토랑 16대 출시메뉴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가을의 맛을 주제로한 대결에서 이경규,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4명의 편셰프 중 김재원의 표고버섯과 새우를 합친메뉴인 표고샤가 그 주인공입니다. 방송 다음날 오전 일찍 CU편의점에 들러 트럭에서 바로내린 따끈따끈한 편스토랑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편스토랑 우승제품 표고샤의 경우 제품의 이름 앞에 '명작'이라는 단어만 추가되었을뿐 방송에서의 이름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편스토랑 명작표고샤의 가격은 3,700원. 마치 일식집의 초밥포장을 연상케하는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국산 표고에 새우 속사을 가득채운 퓨전 한식 에피타이저 명작표고샤" 제품의 패키지 앞에는 뭔가 웅장한 글귀가 새겨져있습니다. ..
편스토랑 이영자 포테이토 드림 감자의 꿈 괜찮을까? 편스토랑 15대 우승메뉴가 선정되었습니다. '우리감자'를 주제로 한 이번 대결에서 이영자, 진성, 한다감, 함연지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결국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게된 분은 이영자의 '포테이토드림(감자의꿈)'이었습니다. 덕분에 이영자는 파래탕면, 오리파워업덮밥에 이어 이번이 편스토랑 세 번째 우승이랍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 안지기님과 함께 가까운 CU의점에 들러 감자의 꿈을 직접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분명 방송에서는 '포테이토드림'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지만 실제 출시용 제품의 이름은 '피자가 되고 싶은 감자의 꿈' 입니다. 지난 편스토랑 우승상품인 오윤아 뉴트롤은 방송에서나 편의점 출시제품이나 이름이 같았기에 앞으로 출시될 편스토랑 제품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