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지파이 하바네로 이 가격이면... 가족들과 함께 외출중 롯데리아 간판을 보고 팥빙수를 먹기로 의기투합! 원래 다른 카페나 식당에 비해 롯데리아 팥빙수가 3,800원으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얼마전에도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던터라 자신있게 롯데리아 매장안으로 들어갔는데 기분좋은 안지기님이 자기 용돈으로 팥빙수를 사준다고한다. 이때를 놓칠 수 없어 키오스크를 통해 하나의 메뉴를 더 추가로 눌러버렸다. 평소 궁금해했던 롯데리아 지파이 하바네로! 정말 가성비좋은 롯데리아 팥빙수와 함께 롯데리아 지파이 하바네로가 나왔다. 지파이 하바네로 L 사이즈의 가격은 4,300원. 이 가격이면 다른 패스트푸드의 햄버거 하나 혹은 세트 가격인데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그래도 안지기님이 사는 것이니. ^^ 외..
몰티져스 스프레드 GS25 내돈내산 솔직후기 평소 LG 유플러스 멤버쉽 10%할인을 받기위해 이왕방문하는거 GS편의점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을 좋아라하는 안지기님을 위해 먹고 싶은 것을 고르라고했더니 동그란 투명통안에 들어있는 초콜릿을 사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브랜드의 초콜릿이었는데 무언가 한글도 안보이는 것이 수입제품인가 싶기도했는데 옆에서 씨익 웃어버리는 안지기님...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고 가격표를 확인해보니 뜨헉... 6,900원!!! 헐...무슨 200G의 초콜릿이 6,900원이나 할까...싶었는데 안지기님 말대로는 이게 영국에서 물건너온 아이인데 요즘 신상으로 출시되어서 핫한제품이라고 합니다. GS25시 편의점에서 판매하기전에는 이 브랜드를 아는 사람들은 직구를 해서 먹을 정도..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입니다.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맛있어서 두 번 시켜봄 얼마전부터 티비를 켜면 보게되는 광고중 뇌리에 깊이박힌 치킨광고.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유해진이 모델로 등장하는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광고이다. 얼마전 모임에서 우연히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을 맛보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터라 집에서 가족들과함께 다시 주문을 해보았다.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을 했는데 사이즈는 순살레귤러(R) 15,000원과 순살라지(L) 19,000원 두 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다.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의 경우 뼈치킨은 없고 순살치킨만 존재한다. 그리고 노랑통닭의 순살은 오로지 다리살로만 이루어져있는 것은 참고만 해두자.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싶어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순살라지 19,0..
가성비 이케아 사진액자 추천 1천원의 행복 가족들을 위한 사진촬영에 취미가 있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사진을 현상하는 빈도나 횟수가 큰 편이다. 현상한 사진은 전용앨범에 보관하기도하고 책으로 만들어 앨범곁에 두기도하지만 집안 곳곳에 사진을 액자에 넣어 추억들을 되새기고 있기도하다. 하지만 액자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해본 분이라면 알 수 있듯이 액자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게 왜이렇게 비쌀까라는 의문이 생길정도로 그러하다. 그래서 평소에도 쉽게 액자구입하지 못하고 있었다. 올해 초 부산 기장에 이케아가 오픈했을때 방문을 해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이케아에서 정말 저렴한 액자들을 발견하고는 덜컥 구입을 해버렸다. 가격도 너무나도 착한 단돈 1천원!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로 되어있었고 심플한 모습의 ..
탈모치료제 아보다트 처방과 가격 후기 인류역사에 풀리지않는 큰 숙제중에 한가지. 탈모. 저 역시 20대 중후반 부터 머리숱이 줄어들더니 흔하디흔한 M자탈모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어렸을적에는 머리숱도 많고해서 탈모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는데 이렇게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될줄이야. 세상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각설하고 상업적으로 탈모치료에 대한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은 접어두겠습니다. 탈모를 겪고계신분들이라면 샴푸, 영양제, 탈모치료기구들은 다 돈낭비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 이 세가지만 믿고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오래전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2년 가까이 복용을 하고 미녹시딜도 머리에 발라보았지만 큰 호전이 없어 약물 복용과 미녹시딜사용을 중단하고 시간이 조금 흘러 특허권이 종료된 시점에..
"일체 지원 없는 내돈내산 솔직후기" 두 아들이 양치질을 하고 나온 화장실안을 들여다 봅니다. 세면대 여기저기에 치약이 묻어있고 가글 후에 묻은 거품도 와전히 없어지지 않았군요. 거기다 사용했던 양치컵을 들여다보니 아직 물기가 많이도 남아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희집도 아이들이 항상그런것은 아니지만 양치후에 컵 속에 물기가 많이 남아있어 그 물기가 다음날 아침 양치하기전까지 고여있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용한 컵을 뒤집어서 물기를 제거하게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부모 생각대로 아이들이 따라와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와이프님께서 아주 가성비좋은 아이템을 하나 구매를 했답니다. 칫솔, 양치컵 스텐 홀더 라는 제품입니다..
지금은 펭수전성시대! 삼립에서 펭수빵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불과 출시 단 2주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가 되었다고하니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퇴근 후 돌아온 집에서 와이프님께서 간식으로 펭수빵을 사 놓았다고 하는군요! 즐거운 기분으로 냉장고 문을 여니 사랑스런 펭수의 모습이 들어있는 펭수빵을 영접하게 됩니다! 오! 자이언트펭! 그런데 빵 이름이 '신이 나! 크림치즈슈' ?! 이게 이름이 맞는것 같아요 아무리 찾아보아도 다른 이름은 보이질 않네요. 엣헴 엣헴 거리는 펭수가 귀엽네요 ㅎㅎ 크림치즈슈 라서 일반 실외보관이 아니라 냉장보관인가 봅니다. 와이프님 말로는 일반 빵 코너가 아니라 냉장 코너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개당 2,600원 이라고 하는데...우얼...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노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가 냉동식품으로 닭꼬치를 판매 중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잘은 몰라도 노브랜드에서 이 닭꼬치가 인기가 아주 많아서 물건이 풀릴 때마다 빨리 빠져나가는 상품이라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인기가 시들해져서인지, 진열이 얼마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나 눈에 들어오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N435라는 제품입니다. 포장이 생각보다 커다랗습니다. 가격 : 12,980원. 수량 : 20개입. 원산지 : 태국산 닭고기(다리살). 매운맛과 데리야끼 두 가지 맛이 있지만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데리야끼를 선택해보았습니다. 매운맛, 데리야끼 맛 둘 다 가격은 똑같았습니다. 20개에 12,980원이면 1개에 649원 꼴입니다. 사이즈는 열어봐야알겠지만 노브..
2019년 1월 25일. 다른 사람들에겐 모르겠지만 나에겐 너무도 뜬금없이 다가온 킹덤이라는 이름의 드라마? 솔직히 처음에는 영화인줄 알고 보았는데 알고보니 6부작의 시즌제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답게 한국드라마에서 절대 느끼지못할 정도의 영화와 맞먹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좀비물로 성공한 미디어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전부일것이다. 이름을 거론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망작의 계보를 잇는 한국좀비물 속에서 정말 제대로된 작품의 등장이었다. 당시 넷플릭스에서 킹덤이 스트리밍 되자마자 커다란 파란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미 팬이 되어버린 이들은 다음 편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아우성이었다. 나도 그 중 하나. 좀비물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킹덤 시즌1은 꼭 보도록..
장을 보기위해 가까운 할인마트에 들렀다가 놀라운 크기의 대형 아이스크림을 만나보았습니다. 헉! 이런 아이스크림 이었습니다. 상품이름이 세모로 되어있어서 셀로라인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정식명칭은 '멜로라인'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뒤에 보이는 11,900원이 아니라 7천원대의 가격이 었습니다. 1KG의 용량이 11,900원이었습니다. 우리가 본 것은 5,000ml의 대용량의 아이스크림인데 우리가 흔히 뷔페등을 방문했다가 서비스로 퍼 먹을 수 있는 그럼 아이스크림으로 보였습니다. 정말 충동적이고 궁금한 마음에 직접 구매를 해보았답니다.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멜로라인 삼색 아이스크림!!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날이 3월 이고 제조일자가 2020년 2얼 19일 입니다. 다행히 만..
"일체 원없는 내돈내산 솔직후기" 일룸 로이 책상 솔직후기 아들 1호가 벌써 초등학생 3학년이 됩니다. 초등학교를 들어가면 책상을 사줘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여러 주변 지인들의 조언은 초등학교 저학년일때는 책상에서 지내는 시간보다는 활동적인 시간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된 책상이 크게 필요치 않을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별다른 책상없이 유아기때 호비학습지를 하면서 선물로받은 호비책상으로 여러가지 학습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내색도 않던 아들1호가 이제 3학년이 되니까 책상을 사준다고하니 정말로 뛸듯이 기뻐하더군요. 자신도 책상이 생긴다면서 말이죠. 허허. 아이의 반응을 보니 조금 늦은건 아닌가 싶기도 했답니다. 자녀의 책상을 구매하기위해 방문해본 가구점은 3군대 였습니다..
이마트 킹크랩이 남아있나 확인도 하고 장도 볼겸 들렀다가 지나는길에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과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콘칩 400G 헉 거기다가 가격까지 어마어마합니다. 단돈 2000원!! 평소에도 콘칩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체없이 한개를 구매해보기로했습니다. 커다란 사이즈 답게 콘칩을 한번에 다 못먹을것을 대비해 보관할 수 있는 스티커도 붙어있습니다. 7살 아들2호가 콘칩을 들고 있으니 사이즈실감이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사이즈군요.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이들과함께 콘칩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과자봉지만큼이나 과자가 가득 들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역시...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포장지와는 다르게도 내용물은 약 50%가량 차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질소포장이군요. 하지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