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아보다트 처방과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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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처방 가격 후기

탈모치료제 아보다트 처방과 가격 후기

 

인류역사에 풀리지않는 큰 숙제중에 한가지.

 

탈모.

 

저 역시 20대 중후반 부터 머리숱이 줄어들더니 흔하디흔한 M자탈모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어렸을적에는 머리숱도 많고해서 탈모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는데 이렇게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될줄이야. 세상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각설하고 상업적으로 탈모치료에 대한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은 접어두겠습니다. 

 

탈모를 겪고계신분들이라면 샴푸, 영양제, 탈모치료기구들은 다 돈낭비입니다.

 

  • 프로페시아
  • 아보다트
  • 미녹시딜

 

이 세가지만 믿고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오래전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2년 가까이 복용을 하고 미녹시딜도 머리에 발라보았지만 큰 호전이 없어 약물 복용과 미녹시딜사용을 중단하고 시간이 조금 흘러 특허권이 종료된 시점에서 아보다트를 저렴한 가격에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아보다트의 처방비용과 아보다트의 가격등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약을 지어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프로페시아든 아보다트든 처방을 해주는 처방료가 병원마다 다 다르답니다. 처방료만 다른 것이 아니라 탈모치료제를 처방해주는 기간도 의사의 마음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같은 탈모치료제를 처방받기위해서는 비뇨기과 혹은 피부과를 방문하시면 쉽게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탈모로인한 병원 방문을 부끄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절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히 병원을 찾아가 접수하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접수받아주는 간호사에게 탈모약처방때문에 왔다고하시면 된답니다. 간호사들도 이런 환자가 너무도 흔하기 때문에 별 다른 감흥없이 접수를 해주신답니다.

 

저의 경우 비뇨기과를 방문해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탈모치료제의 처방기간은 3개월치를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선생님께서 2개월치만 처방해준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짧은것 같아 이의를 제기 했더니 3개월치를 처방해주시더군요. 병원입장에서야 환자가 자주 방문을해서 진찰을 더 받는게 이득이긴 하겠지만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입장에서는 한번이라도 덜 방문해야함이 옳습니다.

 

참고로 대도시의 경쟁이 심한 병원의 경우는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5개월 7개월치도 처방을 해주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사는 지역에는 그런 병원을 찾지 못했습니다.(두 곳만 방문해보았지만요.)

 

아보다트 처방전 사진입니다.

 

처방의약품의 명칭에 '아보다트연질캡슐 0.5mg'이 적혀있고 1회 1알, 1일 1회, 총투약일수는 90일 입니다. 추가로 '자기전 30분'이라고 명시되어 있군요.

 

개인적으로도 아보다트같은 탈모치료제는 자기전에 먹는게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약이기 때문에 아침 식후에 먹고 일상생활을 할 경우 피곤함이 큽니다.

 

아보다트 처방비용

아보다트 처방 비용은 총 18,000원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한번에 많은 개월수의 약을 처방받아야하는 이유입니다.

 

한번 방문할때마다 병원에서만 18,000원이 들다보니 부담이 큽니다.

 

어쨌든 처방전을 가지고 가까운 약국을 방문해 봅니다. 

 

대부분의 약국들이 탈모치료제인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는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것 입니다.

 

아보다트 가격

제가 아보다트를 구입한 약국에서는 3개월치의 아보다트를 부가세포함 80,870원에 판매중입니다.

 

약사분의 말로는 전국 어딜가나 아보다트의 가격이 같다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도시에 거주중이신 분들이라면 탈모 커뮤니티등을 통해 아보다트 가격이 저렴한 약국을 찾아 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보다트 한 통에는 총 30개의 약이 들어있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아보다트 3통 90알 80,870원 / 3통 = 1통에 26,956원이 됩니다.

 

오래전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을때에는 30알 한통에 5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했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가격이 훨씬 저렴해 진 것입니다.(그래도 부담 스럽긴 합니다.)

 

여기서 더 저렴하게 아보다트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아보다트의 카피약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인 아보다트가 더 믿음이 가서 그냥 구매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병원진찰료 18,000원 + 아보다트3개월분 80,870 = 98,870원이 3개월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빠지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주기적으로 비용이 들어가니 참 속상하군요.

 

아보다트

아보다트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아보다트 연질캡슐 0.5 밀리그램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의 경우 연질캡슐이 아닌 일반 가루약을 뭉쳐 코팅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여성, 어린아이들과 접촉했을시 안좋은상황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 그에비해 아보다트는 연질캡슐이다보니 조금 더 안전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손에 닿지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보다트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서가 있긴하지만 정독해본 적 은 없습니다. 이미 의사분들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알만한 정보들입니다.

 

실제 아보다트 1알의 모양과 크기는 이정도 입니다.

 

간단히 물 한컵 정도면 편안하게 복용이 가능합니다.

 

탈모치료제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개인차가 너무도 큰 약 중에 하나입니다. 복용 6개월에 엄청난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2년을 넘게 먹어도 효과를 못보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저의 경우 현재 1년 조금 넘게 먹고 있는 것 같은데 머리카락이 풍성하게 자라는 판타지적인 효과는 없지만 확실히 이마라인에 솜털들이 오래도록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건 정말 본인만 알 수 있는 정도랍니다. ^^

 

탈모치료제인 아보다트로 풍성한 머리숱을 바라기보다는 현상유지 + @ 정도로만 기대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부끄러워마시고 최대한 빨리 시작하시는게 좋답니다.

 

다양한 탈모치료제 상품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만 믿고 오래도록 꾸준하게 사용해보시기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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