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독일마을

거리두기 2단계 이전의 무더운 여름날 경남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남해 독일마을을 직접 방문해본다.

 

남해 독일마을 전망대 주차장 & 입장료

남해 독일마을 주차장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남해 독일마을을 입력하면 대부분 독일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한 주차장으로 안내하게된다. 내가 10년도 전에 방문했을때보다 주차장 조성이 잘 되어있는 모습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뿐 아니라 다른 구역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해준다. 바로 맞은편으로는 산책하면서 구경하기 좋은 원예예술촌도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 곳의 방문도 추천한다. (입장료 성인 5,000원 / 어린이 2,000원)

 

남해 독일마을의 경우 별도의 입장료없이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장에 주차 한 뒤 전망대를 구경하고 자동차 혹은 도보를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면서 마을 내부구경이 가능하다.

 

남해 독일마을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완료하고 바로 위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전망대 입구에 들어서게 도니다.

남해 독일마을 전망대 입구

남해 독일마을의 사진을 만나게 되고 약간 높은 경사진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입구에 다다른다.

 

독일마을 파독 광부, 간호사

입구에 다다르기 전 만나게 되는 커다란 독일마을 비석. 당시 1960~1970년에 가난했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가족부양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로 떠나게 되었고 다시 고향 한국으로 돌아와 이 곳에 정착했던 1세대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남해 독일마을 전망대 광장

광장에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상당히 이색적인 풍경들. 독일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전망대 광장은 독일문화체험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파독전시관, 독일공방, 바이로이트(식당), 마을회관(게스트하우스), 도이처임비스(교포직영)을 경험할 수 있는데 바로 밑의 독일마을로 내려가지 않더라도 독일 전통 소시지와 독일맥주를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분들은 독일마을 전망대 방문후 이곳에서 간단하게 독일을 느껴보기 바란다.

 

남해 독일마을에서 가족사진 한장
식당 앞에서 만난 길냥이

길냥이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인지 도망가지도 않고 사람을 잘 따르는편. 덕분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파독 광부 간호사 추모공원 

광장 오른편으로 파독 광부 간호사 추모 공원을 조성해 놓아 산책하기 좋아 보였지만 무더운 날씨로인해 걷는 것은 포기.

 

독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도 설치가 되어있어 사진찍기 좋다.

 

현재 이 곳은 실제 마을 사람들이 거주중인 곳이라 그런지 무더위 쉼터로 이용가능한 경로당도 설치가 되어있었다. 이런 이국적인 건물에 경로당이라니 되게 신기하게 느껴졌다.

 

남해 독일마을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남해독일마을의 풍경. 어쩌면 이 모습을 만나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한 것 일지도 모른다. TV로 보던 것처럼 매우 이국적인 독일 집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실제 사람들이 거주중이거나 펜션, 게스트하우스, 식당이나 가게로 운영중인 곳이 많다. 마을 멀리 남해바다도 감상할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독일마을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이다. 남해군 삼동면 을건리와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 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양식의 주택으로 건립하였다. 독일마을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한 주거지 또는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인기 버라이어티 <1박2일?을 통해 독일 마을이 소개되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망대 뒷편에서 바라본 식당들의 모습인데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정말 이국적인 미 를 자랑하고 있다.

 

전망대 아래로는 별도의 벤치와 자연 나무그늘이 있어 마을과 바다를 구경하기 참 좋다. 이 곳에서 더위도 식히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자동차를 타고 독일 마을 아래로 내려가 본다.

 

독일 마을을 가로지르는 메인 도로의에는 곳곳에 나무와 풀들이 많아 건물들과 함께 상당히 이국적인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다. 지금처럼 무더운 날씨가 아니라면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

 

구스토아 아이스크린

1등급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최고급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음...처음부터 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목적이었던 것은 아니고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해서 무작정 차를 세운 곳이 되겠다. 아이스크림이 맛이있긴 하지만 양이 상당히 작고 가격이 무려 1개당 3,000원!! 여행이니까 사준다 :)

 

남해 독일마을 마인즈하우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아이스크림 보다 팥빙수가 먹고 싶다하여 바로 아래에 있는 마인즈하우스라는 곳에서 팥빙수를 구매한다. 만약 아이스크림 가게에 팥빙수를 판매했다면 이 곳 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8천원 팥빙수와 독일 소시지

마인즈하우스에서 구입한 8천원 짜리 팥빙수와 또 다른 가게에서 구입한 독일 소시지의 모습. 독일마을을 관통하는 메인도로변 주변으로는 이런 작고 큰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한국의 관광지가 대부분 그러하듯 이 곳 남해 독일마을도 상당히 상업적인 곳으로 변해버린 듯 하다. 거니는 곳곳이 정신 없을 정도로 식당들이 즐비하긴 하지만 한국의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는 독일마을이라는 컨셉에 맞게 그 모습이 이국적으로 다가와 특색있는 관광지임은 분명하다. 별도의 주차비나 입장료가 없는 부분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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