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나의 첫 후원시작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나의 첫 후원시작

 

군대를 전역하기 전 내 머릿속 많은 생각 중 한가지.

 

전역을 하게되면 누군가를 위해 봉사와 기부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가진 것은 없었지만 한창 내 자신에게 당당하고 무슨일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던 그때,

 

이런 생각들과 행동들이 단순하게 멋있게 보여서 그런 생각을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전역을하고 사회에 나왔을때에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기는 했지만 다른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고는 전혀 말할 수 없다.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급여공제로 이루어지는 결식아동돕기 5,000원과 아주 가끔씩의 사소한 봉사활동이 전부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30대의 중반을 지났고 토끼같은 아이들은 벌써 10살과 7살이다.

 

풍족한 삶은 아니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면서 안지기님과 우리가족은 참 잘 살아왔던 것 같다. 

 

그래. 나름 나쁘지않은 삶을 살고있다고 느낄즈음 다양한 NGO단체의 광고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셰프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은 접해 보았을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들.

 

솔직히 이런 다양한 스토리는 많이 접해왔었다. 그렇다고해서 바로 후원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참 이상하게도 누군가를 위해 후원를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쉽게 떠나지않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생각들을 안지기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안지기님은 단 1초의 고민도없이 정기후원을 해보자는 뜻을 전해주었다.

 

그렇게 시작하게된 내 삶의 첫 정기후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이다.

 

지난날 정기후원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떤 단체가 좋은지 결정하기 어려웠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힘든 상황을 겪고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세이브더칠드런

포털사이트에 세이브더칠드런을 검색하면 간단하게 홈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메인에는 다양한 후원하기 사례들을 재구성해 스토리를 만들어 놓았다. 읽는 내용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이있다.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 소개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마지막 한 구절이 가슴에 많이도 와닿았다.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

 

괜히 영상을 보는데 가슴의 찌릿찌릿함이 멈추지 않았다.

 

내 인생에서 관심에도 없던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영국의 에글렌타인 젭이라는 여성을 통해 창립되었고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고통받는 아동들을 돕기위한 모금활동 및 구호활동에 매진 중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우도 1953년 한국전쟁 이후 부산을 중심으로 고아와 피난민 대상으로 구호활동이 시작되었다고하는데 이제는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해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해외결연후원, 정기후원, 기업단체후원, 고액유산기부, 일시후원, 기념일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과 기부를 할 수 있다.

 

이 많은 후원과 기부들 중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국내후원'이다. 

 

해외의 아동들을 돕는일도 분명 뜻깊은 일이 분명하다. 하지만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국내후원을 신청하게될 경우, 후원금은 위기가정 아동지원, 학대피해아동치료 및 아동학대예방, 다문화인식개선, 아동보호 등에 사용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정기후원은 간단한 본인인증을통해 쉽게 신청이 가능하다.

 

내 후원생활의 첫 시작은 국내후원 30,000원이다. 여기에 월 3천원만 더 하면 저소득 가정 아동 3명에게 한 달 치 쌀을 제공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추가 3천원 후원을 선택했다.

 

3만3천원. 후원이 작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작은 것들이 모여 커다란 결실을 맺는 것처럼 후원금이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오랫동안 머릿속의 생각으로만 머물러있던 고민 한가지를 해결한 것 같아 왠지 뿌듯한 마음마저 든다.

 

어쩌면 이제부터가 시작일지 모른다. 

 

세이브더 칠드런 기부, 후원을 시작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다양한방법으로 도움을 주고싶은 마음이 커지는 밤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하는 방법

각종 포털사이트에 세이브더칠드런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후원하기 탭을 선택해 원하는 후원분야를 선택한다.

나는 국내후원을 선택해보았다.

 

후원을 하기위해서는 후원자 정보입력이 필수이다. 

 

간단히 휴대폰인증을 통해 가입이 가능했다.

 

전화 인증을 마쳤다면 이메일과 기부금영수증 발급등을 위한 추가적인 후원자의 정보를 입력한다.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분들은 '기부금영수증'탭의 '발급동의'를 선택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려 후 '인증하기'를 눌러준다. 

 

후원금의 결제는 신용카드나 통장의 자동이체 모두 가능하다.

 

나는 통장자동이체를 통해 결제를 진행해본다.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성명, 생년월일, 정기후원일을 지정하고 ARS 인증을 선택한다.

 

#나의 경우 공인인증서 인증을 선택했다가 인터넷브라우저 창이 멈추어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그래서 ARS인증을 이용했으니 참고바람.

 

ARS인증이 끝나면 후원해주어서 감사하다는 안내 화면과 함께 후원등록이 완료되게 된다.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 들어가 추가정보중에 자료수령주소를 등록하게 되면 '후원 기념품 및 다양한 소식'을우편으로 보내주고 있으니 참고하자.

 

마이페이지에서는 나의 후원내역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후원등록과 동시에 카카오톡으로도 안내 톡이 수신된다.

 

지원없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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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2020.09.06 23:41 신고

    멋진 일을 시작하셨네요..!!!
    저는 한 아이의 후원을 하는 것은 아직은 부담스러워서
    아이들의 학교를 건설하고 학교를 운영하는 데에 후원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마이키즈라는 곳에서 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후원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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