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카카오톡(문자)알림 설정

오래전부터 이용해오던 증권사가 미래에셋인 관계로 증권사 변동없이 아직은 미래에셋대우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2020년부터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전국민적인 주식열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는 중이다.

나 역시도 기존에 사용하던 CMA계좌뿐아니라 추가로 다이렉트계좌와 개인연금계좌, 해외주식계좌등 알아보기쉽도록 계좌를 분산중에있다.

우리들이 보통 은행의 통장을 이용할때에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입출금이 발생할때에 문자나 카톡을 통해 알림을 받게 된다.

증권사계좌도 마찬가지인데 나의 경우 오래전부터 이용해오던 CMA계좌를 제외하고는 돈이 들어오고나갈때 혹은 주식을 사거나 배당금이 들어올때에 카톡으로 알림이 오지 않았다.

오랫동안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안지기님의 증권계좌로 주식배당금이 들어왔다는 카톡알림이 울렸다. 하지만 내 카톡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분명 같은 종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 참에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증권계좌에 거래가 이뤄질때에 카톡,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보기로한다.

이 과정은 미래에셋대우 상담사를 통해 전달받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별도의 상담사 전화연결 필요없이 어플로 가능하다.

먼저 미래에셋대우 m,Stock 어플을 실행한다.

미래에셋대우 어플 메인화면의 왼쪽 아래부분에 '메뉴'를 눌러준다.

팝업된 왼쪽메뉴 에서 '모바일지점'을 선택하고 오른쪽 화면에서 '계좌정보알리미'를 눌러준다.

계좌정보알리미 창이 활성화 된다.

이 곳에서는 알림을 받을 계좌번호를 선택하고 오른편에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메시지 수신방식은 'SMS'로 선택한다.

연락처 아랫부분에 '매매/신용공여', '계좌', '상품' 중에서 '계좌'를 선택한다.

계좌를 선택하면 위의 사진처럼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리스트들이 노출된다.

이 중에서 가장 상위에있는 '입출금', '입출고' 이 두 가지를 선택한다.

제대로 선택이 되었다면 화면 아래쪽에 '신청/정정'을 눌러준다.

그럼 계좌정보 알리미 창이 활성화 되고

'정정이 완료되었습니다.[15_15]'

위의 문구가 보인다면 정상적으로 등록이 된 것이다.

신청과 동시에 카톡으로 미래에셋대우 알리미서비스 안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제 계좌내에서 배당금, 주식거래 등 다양한 입출금 내역에 대해서 카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나처럼 오래전부터 미래에셋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바람이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