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다이렉트 긴급출동 신청방법은 이렇게

DB손해보험 긴급출동

DB손해보험 다이렉트 긴급출동 신청방법은  이렇게

 

자동차를 직접 이용하다보면 예기치못한 상황에 종종 당혹스러워 질때가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방전, 타이어펑크, 연료부족, 문잠김, 휴즈고장, 부동액 부족등 다양한 상황등이 그렇습니다.

 

얼마전 가족들과 함께 차를타고 볼일을 보러 가기위해 자동차를 약 1M 정도 전진을 시켰는데 무언가 이상합을 느꼈습니다. 

 

차가 꿀렁이면서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

 

바로 직감이들더군요. 

 

'타이어펑크'

 

아니나 다를까 차를 후진시키고 내려서보니 오른쪽 뒷 타이어가 땅으로 꺼져있습니다. 

 

확실한 타이어펑크가 분명해보입니다.

 

어제 밤까지만해도 멀쩡히 이용했던 자동차가 갑작스레 펑크가 나 있어서 잠시 당혹스러웠습니다.

 

아주오래전이었다면 땀뻘뻘 흘려가면서 잡기를 이용해 직접 차를 올려 펑크난 곳을 찾아보았겠지만 요즘은 자동차보험사의 긴급출동(SOS)가 너무도 잘되어있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고자합니다.

 

저의 경우 올해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를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DB손해보험 어플을 활용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봅니다.

 

어느 보험사를 이용하고있든 사용하고 있는 보험사의 연락처를 알고 있다면 대표전화로 바로 전화를 해도 무방합니다.

 

DB손해보험 메인화면

올해의 DB손해보험 광고 모델인 윤아가 메인화면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먼저 어플을 통해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대표전화로 바로 연결하는 방법

DB손해보험 메인화면에서 스크롤을 가장 아래로 내려 봅니다.

 

그럼 '긴급출동/사고접수'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이용해 대표번호로 전화를 한 후 상담원을통해 긴급출동을 신청하면됩니다.

 

2. 긴급출동서비스 상세 선택하기

고장 증세를 보다 세밀하게 선택해서 보험사에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담사를 통해 내용을 설명할 필요없이 고장증세를 선택하고 보다 빠르게 알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메인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줄3개를 선택합니다.

 

보상서비스 -> 긴급출동서비스를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모바일 긴급출동 서비스와 대표 콜 센터로 바로 연결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첫번째 '모바일 긴급출동서비스'를 선택합니다.

 

긴급출동 메뉴가 보입니다.

 

이 곳에서 배터리충전, 타이어교체&수리, 비상급유 서비스, 고장견인서비스, 휴즈교환, 긴급구난, 잠금장치해제, 부동액보충, 브레이크/파워오일 중에서 필요로하는 긴급출동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와 같이 타이어펑크가 원인이라면 '타이어교체,수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휴대폰번호와 차량번호, 위치기반서비스 이용 동의에 체크를하고 '자동차 고장출동 요청하기'를 선택한 후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첫번째 방법을 통해 대표전화로 바로 연결해서 상담사와 통화 후 타이어펑크 긴급출동을 신청해보았습니다.

 

상담원과의 통화가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긴급출동이 접수되었다는 내용과 기사배정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톡 수령후 몇분도 되지않아서 담당 기사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다시 한번 타이어펑크라는 자동차 고장 내용과 함께 현재위치를 자세히 알려 줍니다.

 

10분~15분 정도 걸린다는 친절한 안내와함께 기사님이 올동안 가족들은 차에서 잠시 대기 했답니다.

 

깜빡이를 켜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내받은 시간과 달리 10분도 되지 않아서 고장출동 기사님께서 도착했습니다.

 

제 차 옆에 차를주차하시고는 친절하게 인사를 하시고는 트렁크를 열고 작업 준비를 하십니다.

 

트렁크안에는 긴급 출동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구들이 가득들어있습니다.

 

먼저 바람이 빠진 타이어에  공기를 넣어 다시 빵빵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잡기를이용해 바람이 빠진 타이어쪽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바퀴를 돌려가면서 타이어전체 면적에 세제를 뿌려줍니다. 

 

만약 펑크가 났다면 그 곳에서 비누거품이 방울방울 맺힐 것 입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 펑크가 난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피스가 박혔다가 빠졌는지 타이어 한 군대에서 바람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타이어펑크 수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타이어에 밑공사를 마치고 일명 지렁이라 불리는 것을 드릴에 끼워 넣었다 빼면 끝이랍니다.

 

전동드릴을 이용해 펑크가 난 곳을 매우고 나서 다시한번 세재를 이용해 바람이 새는지 확인작업을 해 주십니다.

 

다행히 다른 곳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확인을 마치고는 펑크가난 타이어와 반대편의 타이어에 균일한 양의 공기를 넣어 밸런스를 맞추어 주셨습니다.

 

원래 펑크수리후에는 이렇게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야 한다더군요.

 

펑크가 난 곳에 지렁이를 넣어놓은 모습입니다.

 

이제 이대로 아무문제 없이 타고다니면 된답니다.

 

작업이 끝나고 처음 만났을때 그랬듯 서로 친절한 인사와 함께 긴급출동기사님과 안녕을 했습니다.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를 이용했을때에도 그랬고 지금 이용하고 있는 벌써 2번이나 이용해버린 DB동부화재 다이렉트의 긴급출동(SOS)서비스도 마찬가지로 만난 기사님들 모두 친절하셔서 불만을 가진 기억이 없습니다.

 

별도로 덤탱이를 씌우려는 모습도 전혀 없어답니다.

 

그랬기에 잠시 후 카톡으로 날아온 기사님에 대한 설문평가도 모두 5점 만점을 드렸답니다.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나 고장에 대해 걱정하신다면 본인이 가입된 자동차보험에서 특약으로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가입해놓고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돈이 아깝기도 하답니다.)

 

절차도 복잡하지 않고 사용법이 간단한데다 기사님들도 친절하셔서 저는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직접 이용해본 동부화재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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