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오랜만의 경주방문. 10월. 전국적으로 핫한 핑크뮬리. 본래는 미국의 따뜻한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 전 세계적으로 흔히 조경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주 첨성대공원 일대에서는 아주 넓은 면적의 핑크뮬리가 지천으로 자라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하여 자동차도 사람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경주 방문 첫날 토요일. 첨성대와 교촌마을 일대의 교통대란으로 첫날 방문은 포기하고 둘쨋날 아침 일찍 첨성대 핑크뮬리를 만나기위해 출발했답니다. 새벽형 인간인 두 아들 덕분에 6시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에 첨성대에 도착을 했답니다. 새벽 7시 임에도 불구하고 거리 주차장에는 이미 제법 많은 차량들로 채워져있었고 핑크뮬리 군락지 또한 이미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