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에어 M1에 꼭 필요한 C타입 USB 멀티허브 실사용후기

맥북에어M1 USB멀티허브

막강한 성능의 애플 M1 칩이 탑재되어 괴물같은 성능을 이끌어낸 맥북에어 2020은 출시와 함께 굉장한 인기몰이 중이다. 우수한 제품의 성능과는 별개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은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가 단 두개라는 것. 이 문제를 개선하기위해선 USB허브 구입이 필수다.

애플 맥북 에어 M1에 꼭 필요한 C타입 USB 멀티허브 내돈내산

맥북에어 M1 + 베이식스 M시리즈

애플 M1칩의 등장으로 성능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맥북에어가 끌려 안지기님의 작업용 노트북을 맥북에어로 교체하게 되었다. 맥북에어는 라이트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출시된 맥북에어프로 시리즈의 성능까지 넘어설 정도로 높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25년 넘도록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리즈 OS만 사용해온 내가 직접 사용해보기에도 너무도 잘 만든 제품이 분명했다. 하지만 이렇게도 좋은 맥북에어M1에 내가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C타입 USB포트가 단 두개라는 점이다.  

 애플에서는 맥북에어 M1에 데이터전송, 충전, 화면 출력까지 모두 지원되는 썬더볼트(Thunderbplt) 포트를 단 2개만 지원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답게 C타입의 포트를 제공해준 것은 반길일이 맞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일반USB3.0포트와 마이크로SD/TF카드는 상당히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래서 맥북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별도의 USB 멀티허브를 이용해 이런 불편한 부분을 해결중이다. 

 

BASIX M NEON 8포트 8 in 1 C타입허브

#업체로부터의 지원없는 내돈내산임을 미리 밝힌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베이식스에서 제조한 M-neon 8포트 제품이 되겠다.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USB3.1 멀티허브들의 종류는 상당히 많다. 허브에 장착된 포트의 구성에따라 가격도 천차만별. 내가보기에 디자인, 포트구성,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생각한 BVASIX(베이식스)8포트 제품에 대해 알아본다.

 

베이식스 C타입 멀티허브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날렵하다. 색상도 한가지로 출시되었는데 내가 구입한 맥북에어 M1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의 조화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사이즈도 성인남성 손바닥에 저정도 사이즈라 들고다니기에도 큰 부담은 없어 보인다.

 

멀티허브에는-usb3.0포트가-무려-3개나-포함되어있다.
USB멀티허브 아랫면

먼저 브랜드로고 기준으로 아랫면에는 무려 USB3.0포트가 3개나 탑재되어있다. 이 포트는 3포트 모두 최대 5Gbps 속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무선마우스 허브, USB메모리, 외장하드와 연결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USB포트가 위와 같이 파란색으로 되어있다면 USB3.0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될 포트가 되겠다. 그리고 그 옆에있는 HDMI 포트를 이용해 TV나 다른 디스플레이에 확장과 복제, 미리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맥북에어M1의 화면이 13인치이기 때문에 더 큰 화면에서 작업이나 영상시청을 원한다면 HDMI케이블만 있다면 어디든 연결이 가능하다. 실제 내가 사용중인 모니터와 연결한 사진은 포스팅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북에어를-고속충전할수있는-87wpd충전을-지원한다.
BASIX USB

브랜드로고 기준 윗면에는 87W PD3.0 고속충전포트, MicroSD/TF, SD카드 슬롯, 3.5mm 오디오 입출력단자가 준비되어있다. 멀티허브를 연결한 상태에서 위 사진의 C타입 충전포트에 연결하면 고속으로 맥북에어M1을 충전하면서 다른 포트의 기능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베이식스 멀티허브의 경우 마이크로SD카드/SD카드 슬롯이 고속 전송 컨트롤러를 지원하기 때문에 시중에 보다 저렴한 멀티허브에 비해서 파일 복사 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이다. 용량이 큰 파일을 많이 다루는 유저들이라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라 하겠다. 그리고 할말많은 3.5mm이어폰 잭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루어 본다.

멀티허브의 전원연결은 USB C타입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맥북 썬더볼트 포트에 그대로 꽂아 사용하면된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들

메모리슬롯 방향과 2포트 동시사용 불가

베이식스 멀티허브 SD카드 슬롯 방향

카메라에 사용하는 SD카드를 베이식스(BASIX) 멀티허브에 연결해 보았다. 그런데 SD메모리를 슬롯에 넣으면...위 사진처럼 뒤집은 모습이 된다. 처음엔 당연스럽게도 SD카드 스티커 앞부분이 위로보게 넣으려는데 왜 안되나 싶었더니 뒤집어서 사용해야 했다는 점.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계속 신경쓰인다. 다음버전이 출시된다면 개선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리고 아는 사람은 아는 부분이지만 SD슬롯과 마이크로SD슬롯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두 메모리슬롯은 동시사용 불가하고 한쪽씩만 쓸 수 있다는 이야기. 두 슬롯에 메모리카드를 함게 끼워놓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거..의외로 불편하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멀티허브들이 이런 식이었다.

 

스마트폰 고속충전 불가

USB포트 고속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다른 구입자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구입한 멀티허브제품은 고속충전은 고사하고 저속충전만 지원이 된다. 이마저도 맥북에어M1이 전원케이블로 연결되어 충전되고 있는상태에서만 지원이된다. 맥북이 충전중이 아니라면 스마트폰 충전도 불가능하다. 87W 고속충전까지 지원하는 멀티허브인데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충전이 제대로 되지않는 아쉬움은 너무 크다.

 

맥북에어M1에서는 이어폰포트 사용불가!

어쩌면 이부분은 나만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경우 집에서 사용하던 두 가지 유선이어폰을 맥북에 연결해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BASIX 멀티허브의 3.5인치 이어폰 잭에 유선이어폰을 연결했을때에 유선이어폰은 전혀 작동되지 않았다. 이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판매처의 Q&A를 확인한 결과 아래와 같은 답변을 찾아볼 수 있었다.

"3극용 오디오이며 호환성에 따른 여러 상황이 발생을 하여 일부기기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AUX단자는 안드로이드 규격으로 제작이 되어 아이패드에서는 불륨조절에 문제가 있고 맥북에서도 볼륨조절이 되는 소프트웨어와 안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제품의 불량일 수도 있으나 다른 포트가 작동을 할 경우 오디오 단자만 고장이 있는 경우는 확률이 적습니다. 오디오포트는 헤드셋, 이어폰과의 호환성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플 계열 이어폰 중 표준규격이 아닌것이 있어 장담하기 힘듭니다. 저희 제품은 허브는 모두 표준규격 맥북기준으로 제작되었지만 오디오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하시는 분이 많아 안드로이드 표준규격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디오를 안드로이드 표준규격에 맞추어서 맥북에어M1 2020 에서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안지기님이 사용하는 갤럭시노트20에 멀티허브를 연결해 보았다.

 

갤럭시노트20+베이식스 C타입 멀티허브

역시...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연결하니 소리가 너무도 잘 나온다. 제품의 문제는 아닌듯해 업체측에 별도의 Q&A에 남기지 않도 그냥 사용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왠지 씁쓸하다.

 

HDMI 모니터 연결

베이식스 멀티허브 HDMI 모니터연결

이왕 시험해보는김에 HDMI포트도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본다. 멀티허브를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HDMI케이블을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모니터와 함께 연결해보았다. 모니터 외부입력만 제대로 설정되어 있다면 별도의 설정 없이도 선만 꽂으면 바로 화면이 출력된다.

 

HDMI포트 연결 상태

그런데...그냥 모니터를 사용할때와 HDMI를 연결했을때의 화질차이가 느껴진다. 어차피 내가 사용중인 모니터가 보급형에 가까워 최대 해상도가 1920X1080 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도트의 질감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상을 시청할때에는 잘 모르지만 문서확인이나 인터넷을 할때에는 매끄럽지 못한 폰트들이 자꾸 신경이 쓰였다. 맥북의 해상도와 내 모니터 최대 해상도가 차이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부분. 그래도 잘 작동해주니 만족.

 

의외로 고급스러운 LED

LED라이트 장착

베이식스 M-neon 8포트 8in1 C타입허브는 제품 하단에 푸른색 LED가 들어가 있다. 쓸데없이 LED 가 왠말이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막상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은은하게 불이켜져있는 LED를 바라보면 왠지 멋스럽고 고급져보여 만족감을 느낄때가 많았다. 그리고 제품이 정상적으로 전원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한다. 


총평

8가지 포트 구성으로 애플 맥북에어M1의 부족한 포트를 확장시켜주는 혜자스러운 아이템이라 할 수있다. 슬림하고 유려한 디자인과 함께 가벼운 무게는 덤이다. 기타 저렴한 멀티허브들에 비해 SD카드 슬롯의 높은 전송속도도 마음에 든다. USB포트가 3개가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았지만 맥북에서 완전히 사용할 수 없었던 이어폰잭과 스마트폰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점은 나에게 큰 단점으로 남는다. 그래도 애플 순정 악세사리에 비해서는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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