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미포O7 mifo o7 내돈내산

커네스트 미포 O7  

mifo o7

(숫자0이 아니라 영문자 O입니다.)


제 돈 들여 구매하고 약 5개월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제품이라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서 글이나 사진이 많이 부족할지모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광고 사진은 다들 관련 인터넷쇼핑몰이나 다른 리뷰어를 통하여 확인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만 올려봅니다.


일단 제가 작년 11월경 엄청나게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하여 코드리스 이어폰을 미친듯이 검색할때가 있었습니다. 유명한 소니, 삼성, 코원, 기타 엄청난 종류의 중국 제품까지 정말 많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품들이 정말 다 고만고만했습니다.



정작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필수요소 입니다.

1. 재생시간!!.


하.....이건 정말 중요했습니다. 기존에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중이었는데 많이 사용해야 4시간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거기다 목에 거는 타입이었습니다. (이게 엄청 답답합니다. 바디가 왔다갔다, 땀에 끈적끈적하기도합니다.) 보통의 코드리스 제품군들의 재생시간은 3~4시간입니다. 그것도 사용하다 보면 사용량 대폭감소하게 됩니다. 계속 충전을 해줘야한다는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2. 프랑켄슈타인.

성능이 좋으면 뭐합니까. 이어폰을 끼면 이어폰이 귀 옆으로 튀어나와서 프랑켄슈타인이 되어버립니다.


3.적당하고 무난한디자인.

엄청 멋있고 화려하거나 혹은 아주 심플하거나. 너무 없어 보이면....계속 끼고 다닐건데 싫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른 제품입니다.

커네스트의 미포 o7입니다.

(아 근데 왜 이름을 이따위로 지었는지 미포 07인줄알고 숫자 07로 계속 검색하는 실수를 범해버렸습니다.)


일단 사용시간 = 7~10시간입니다.

충전 크래들 사용 연속 재생시간 = 105시간입니다.


이거면 됐습니다. 정말 이거면 됐습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문제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구매한 후 본체 크레들 충전을 정말 가끔하고있습니다. 어쩌다 생각날때 충전한다 정도? 반면에 다른 중국산 저렴이들 사용하는 직장동료들 보면 허구헌날 이어폰 충전중이었습니다.


mifo o7


mifo o7

그리고 이렇게! 착용해도 프랑켄슈타인이 되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이어폰이라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음질도 좋습니다.

막귀인 저의 입장에서 삼성 갤럭시 번들로 제공되는 유선 이어폰보다 약 5배는 음질이 좋은것같습니다. 내가 정말 음악듣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통화도 무난합니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울경우 상대방이  저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은 잘 들리는 편입니다.


연결이 편리합니다.

오토페어링이라 크래들에서 꺼내자마자 연결이됩니다. 그리고 각 각 왼쪽, 오른쪽 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베이스 바디가 있어서 무조건 오른쪽 혹은 왼쪽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있습니다.


생활방수가됩니다. IP67등급입니다.

광고영상에서보시면 이 제품을 물속에 담궈서 음악이 나오는지를 테스트하는 영상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걸 끼고 수영할 일은 없겠지만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다던지 어쩌다 물벼락을 맞는다던지

물에 빠뜨린다던지 그럴때 아주 유용한 기능일겁니다.(물뿐만 아니라 먼지도 막아줍니다)


블루투스 5.0지원합니다.

스펙상으로도 4.0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왕 살바에야 5.0입니다.



한글화.

패키지와 사용설명서가 아주 멋지고 고급스럽게 한글화가 되어있습니다. 본래 이제품은 국산이 아니라 mifo 05라는 중국제품을 국산화 시킨 제품입니다. 헌데 리브랜드 전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연결될때에도 한글로 설명이 나옵니다.


너무 좋은점만 말하는것 같으니까 단점도 말해보겠습니다.

1. 작아도 너~~무 작은 물리버튼.

사실 저는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도 본체의 물리버튼은 정말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도 사실 아주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깔게 있다면 분명히 이 작은 물리버튼때문일 겁니다. 간혹 다음 곡이나 볼륨 조절을 위해 사용할려고하면 버튼을 찾다가 스트레스받고 이게 맞는 버튼인가 생각하다 스트레스받고 물리버튼이라 꾸욱 누르면 내 귀에 큰 무리가 가서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전 예전처럼 물리버튼 안쓰고있습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조작하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실사용상에는 이것말고는 단점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대략 7만원대에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저의 추천으로 제 주변 직장동료 3분이 똑같은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돈 주고 산 솔직리뷰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mifo o7 마무리는 사진감상으로하겠습니다.

mifo o7


mifo 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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