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프리모셀 배터리 솔직후기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산 솔직후기 입니다.

 

갤럭시노트4 프리모델배터리

갤럭시노트4 프리모셀 배터리 솔직후기

 

아이들용 스마트폰으로 활용중인 삼성 갤럭시노트4.

 

아직 이 모델을 사용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부이겠지만 오래된 모델이긴해도 당시의 플래그쉽모델이기 때문에 고사양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직까지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하지만 오래된 만큼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배터리 문제이다.

 

갤럭시노트4의 배터리의 경우 갤럭시시리즈중에서는 마지막 착탈식 배터리인데 처음 출시당시부터 배터리에대한 논란은 많았다.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배터리의 발열이나 소모율이 높다.

 

그래서 갤럭시노트4에 새로운 힘을 실어주기위해 정품 호환배터리도 구매해봤었지만 이번에는 테스트 삼아 정품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프리모셀이라는 호환배터리를 구입해 보았다.

 

프리모셀 n910

갤럭시노트4 프리모셀 호환배터리 N910의 패키지 모습이다.

 

아주아주 심플한 모습의 디자인. 정품배터리에비해서 눈에 확 띌 정도로 파란색의 배터리 모습이 압권이다.

 

패키지 앞 뒤

포장의 제거도 심플하다. 스테이플로 한번 찝어놓은 모습. 저것만 해체해주면 자연스럽게 패키지가 오픈이 된다.

 

별다른 설명서 따윈 없다.

 

프리모셀 N910

갤럭시노트4의 경우 기본 플랫모델과 엣지모델 두 가지가 발매되었기 때문에 그에 맞는 모델을 잘 보고 선택해야한다. 노트4 엣지의 경우 모델명이 N915, 일반 노트4 플랫 모델의 경우 N910이다.

 

삼성 정품배터리와 비교

크기는 동일하다. 하지만 스펙상에는 차이점이 두드러진다.

 

일단 삼성정품배터리의경우 배터리용량은 3220mAh, 프리모셀의 경우 3000mAh이다. 기본적으로 220의 배터리용량의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호환배터리 프리모셀 N910의 경우 'NFC'기능이 빠져있다. 그렇기때문에 교통카드등의 기능은 이용할 수 없으니 꼭 확인 후 구입하자.

 

이제 노트4에 결합해보자.

 

전혀 이질감없이 꼭 들어맞는다.

 

뒷 커버를 결합시켜도 배가부르다거나하는 모습은 보이지않는다.

 

갤럭시노트4는 급속충전기능을 지원한다. 급속충전이되는 케이블을 연결해본 결과 다행스럽게도 충전이 잘 이루어졌다. 처음 연결했을때의 배터리 용량은 68%이다.

 

100% 배터리 충전이 될까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충전 100%까지 별 문제 없이 이루어졌다.

 

전원온

핸드폰의 전원을 연결했을때에도 충전상태는 여전히 100%이다. 

 

테스트삼아 요즘 아이들이 빠져있는 카드라이더를 돌려본다. 이래뵈도 카드라이더 정도는 아무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확실히 게임을 실행시키니 배터리소모가 상당히 심하다. 이는 프리모셀 배터리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 자체의 문제로여겨진다. 기존에 사용중인 노트4 정품배터리와 비교해도 체감상으로는 큰차이를 느끼지 못한다.(집에 노트4가 두대있다.)

 

구매후기를 보다보면 사용중 배터리의 배가 불러온다던가 충전이 100%까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글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약 2주정도 사용해본 나의 경우 아직 그런 증상은없다. 물론 조금 더 사용하다보면 배터리효율이 떨어지긴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정품배터리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약 11,000원의 가격으로 갤럭시노트4 프리모셀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다.

 

2만원후반에서 3만원초반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삼성갤럭시노트4 정품배터리에 비해서는 확실히 저렴한 금액이다. 프리모셀 배터리의 컨디션이 그리 나쁘지않다면 다음번 배터리구입도 프리모셀을 생각중에있다. 부디 별다른 문제가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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