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목적은 다른 사람들과 같습니다. 소소한 용돈벌이 정도, 더 나아가서는 생활비 보탬 정도 입니다. 관심에도 없던 블로그를 공부하고 알아 가는 과정에서 수익을 위해 구글애드센스는 필수 항목이었습니다. 맨날 정보검색을 하면서 다른사람들의 블로그에 자동으로 뜨던 광고를 보기만 했었지 제가 직접 광고를 게시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먼저 다른 유저들의 후기를 토대로 일단 글은 1000자 이상을 지켜가며 15개의 글을 채웠습니다. 처음 애드센스 신청은 정말 별 생각없이 블로그의 글이 15개가 넘었을때 무작정 애드센스를 신청해 봅니다. 처음 신청이 2019년5월 이었습니다. 큰 내용없이도 글 5개로 합격한 분의 이야기도 들었던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통보메일을 계속 기다렸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