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코카콜라 배당금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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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귀족배당주 코카콜라 배당금 입금

 워렌버핏이 사랑하는 미국의 배당귀족주중 단연 원 탑은 '코카콜라'다. 미국 배당귀족주가 되기위해서는 S&P500에 속한 기업 중에서도 무려 25년 이상 꾸준히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증가해 지급한 기업을 뜻한다. 작년부터 미국주식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알게되는 것들이 참 많다.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도 치킨이나 피자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빠질 수 없는 것은 콜라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펩시보다 코카콜라를 훨씬 선호하는 편인데 왜 젊었을적에는 이렇게 좋아하는 코카콜라에 투자할 생각을 못했었나 후회가 된다. 

 지난 10월 5일 미래에셋증권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배당금 입금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썸네일
코카콜라 배당금

권리 입출금고 안내메시지로 코카콜라로부터 6.07USD(달러)의 배당금을 받아볼 수 있었다. 작년부터 테스트 삼아 100만원 정도를 매수해 보았던 것인데 이렇게 분기마다 작은 금액이지만 배당금이 따박따박꼽히는 모습이 참 기분 좋다.

 

코카콜라배당금수익공개

실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카콜라의 주식수는 17주로 약 107만원 상당이다. 수익률 자체가 높지 않을지 몰라도 올해 코카콜라의 배당수익률은 무려 3.17%다. 코카콜라는 삼성전자와 같이 4월, 7월 10월 12월에 배당금이 지급되는 분기배당으로 올해 10월 5일에는 1주당 0.42달러로 책정이 되었다.

 

코카콜라배당금은-달러로입금이된다.
코카콜라 배당금 외화 입금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인만큼 배당금도 달러로 들어오게 되는데 미래에셋증권 앱의 거래내역 화면에서 자세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배당금은 7.14 달러 이지만 제세금 1.07을 제외한 6.07달러가 입금되었다. 이렇게 차곡차곡모인 배당금들은 코카콜라 1주를 살수있게 되었을때 재투자해서 복리효과를 누릴 계획이다.

 80~90년대처럼 코카콜라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수 없을지 몰라도 앞으로의 시세차익 뿐 아니라 은행예금보다 높은 이자수익을 노릴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종목이라 생각한다. 현재 코카콜라 1주의 가격도 50달러 초반으로 꾸준히 모으기에도 좋은 가격이다. 

 우리가 평소 즐겨마시고 있는 코카콜라를 마시기만 할 것이 아니라 꾸준한 주식매수로 배당수익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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