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시스템적으로나 본인의 실수등으로 파일을 자주 날려 먹게 됩니다. 컴퓨터생활중에서 파일관리와 백업은 아주 중요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드디스크를 컴퓨터를 구입한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파티션이 나누어진 상태의 PC를 구매하셨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하나의 단일 파티션으로 컴퓨터를 쓰다보면 수만개의 파일들이 한 드라이브에서 얽히고 섥혀 분명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C드라이브에는 윈도우와 자주쓰는 기본 프로그램들만 설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동영상, 게임등의 파일은 별도의 드라이브에 설치,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디스크 파티션은 윈도우 설치과정에서 변경할 수 있지만 사용중인 윈도우 상태에서도 아주 쉽게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고 천천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작을 마우스 오른쪽 눌러 '디스크관리'로 들어 갑니다. (어떻게 해서든 디스크관리로만 들어가시면 됩니다.)그럼 디스크 관리 창이 나타납니다. 제 SSD는 윈도우에서 230기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C 드라이브를 분할해 보겠습니다. 오른쪽아래 빨간 네모박스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 줍니다.그럼 메뉴에 '볼륨 축소'가 나옵니다. 클릭해 줍니다.
축소 창이 나타납니다. '축소할 공간입력'에 원하시는 용량의 크기를 적어주시면 됩니다.저는 총 170기가를 할당할것이기 때문에 174080을 적었습니다. 참고로 1MB는 1024KB이기 때문에 원하는 용량에 곱하기 1024를 해주시면 됩니다.(ex. 170기가는 170 x 1024 = 174080)그럼 이렇게 할당되지 않음이란 칸이 생깁니다.이 곳을 다시 마우스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해 줍니다.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이 뜹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이미 볼륨크기를 설정해둔 상태기 때문에 따로 건드릴 부분은 없습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이 화면에서도 다른 부분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파티션 포맷화면입니다. '볼륨레이블'에 디스크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이름이 있다면 적어주시고 없다면 그냥 다음을 눌러줍니다. 어차피 나중에 수정 가능합니다.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완료. 마침을 눌러줍니다.그럼 화면과 같이 상단에 '새 볼륨'으로 170기가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아래쪽 빨간박스에도 '할당되지않음'이 아닌 새 볼륨이 정상적으로 인식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