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앞서 포스팅했던 코스트코 포크립과 함께 구입했던 랍스터 펜네에 대해 리뷰해 볼까 합니다.

 

코스트코처럼 대형마트를 방문할 때면 안지기님은 항상 눈으로만 음식들을 구경하곤 합니다. 

 

그 눈빛에 담긴 '먹고는 싶은데 비싸다...' 가 안쓰러워 제 마음을 후벼 팔 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방문한 코스트코에서 이번에는 눈치 보지 말고 먹고 싶은 것 아무거나 골라보라고 하니 신난 얼굴로 고른 아이가 바로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가 되겠습니다.

 

랍스터펜네

사실 랍스터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긴 하지만 펜네 스타일의 파스타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스트코 랍스터펜네 가격

우리가 구입한 코스트코 랍스터펜네의 가격은 16,990원 입니다.

 

비싸죠. 

 

하지만 다른 레스토랑에서 이 정도 양과 이정도 랍스터 살이 들어간 요리를 먹기 위해서는 더 비싼 금액이 필요할 겁니다.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에는 '펜네가 40.8%'로 함유량이 가장 높고 '캐나다산 바다가재 가재살이 무려 12.02%'나 들어가 있답니다.

 

총 내용량은 960g 결코 작지 않은 양입니다.

 

패키지 포장지를 자세히 보지 않는 분들이 계시던데 음식이 담겨 있는 용기는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전용 용기나 그릇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조리법
  • 랍스터 살은 이미 익혀져 있으니 조리 마지막에 넣거나 펜네 속에 넣어 조리하면 좋습니다.
  • 랍스터 껍질 또는 연골이 혼입 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 전자레인지 : 전자레인지 용기에 옮겨 담아 가열 모드(강온)에서 10~12분 정도 조리
  • 오븐 : 오븐용기에 옮겨 담아 섭씨 177도로 예열된 오븐에 20~30분 정도 조리
  • 조리하는 기계에 따라 조리시간과 온도는 달라질 수 있음

우리는 설명에 따라 가정용 700w 전자레인지에 가재살을 분리한 후 11분을 돌리고 나서 1분이 남았을대 가재살을 넣어 조리했답니다.

 

투명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하면 이런 모습.

 

코스트코의 이름에 걸맞게 내용물을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준 흔적이 보입니다.

 

이렇게 많은 바다가재살 오랜만에 보는군요.

 

파스타의 종류인 펜네의 모습.

 

구입 후 5시간은 지난 식은 펜네 몇 개를 집어먹어본 안지기님 말로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입니다.

 

하지만 제가 펜네 하나를 집어 먹어보니.... 차갑기만 하고 '맛없습니다.' (취향은 어쩔 수 없나 봐요!)

 

어쨌든 전자레인지용 전용 그릇에 조심히 랍스터 펜네를 옮겨 담아 봅니다.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제법 먹음직한 모습(풀도 있어요!)

정말 두툼한 캐나다산 바다가재 가재살의 모습!

 

조리법대로 가재살을 따로 분리한 다음 전자레인지에 11분 돌린 후 가재살을 다시 넣고는 1분을 더 돌려줍니다.

 

짜잔

전자레인지에서 12분을 버텨낸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의 모습.

 

요리 위에 뿌려져 있던 슬라이스 치즈도 녹아있고 붉은 소스도 더욱 맛있어 진 것 같습니다.

 

안지기님과 단 둘이서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해 봅니다.

 

두툼한 가재살!

먼저 이 요리의 핵심인 랍스터 살을 먼저 먹어보는데.... 조금 질겅질겅?

 

다행히 게맛살이나 크래미 같은 인위적이 아닌 랍스터 본연의 맛을 잘 내어주는 것 같지만 우리들의 조리 실수인지 몰라도 질겅질겅 하는 식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래 제가 싫어하는' 팬네도... 역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요.

 

일반 토마토 스파게티도 나름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좀...

 

그냥 스파게티(파스타면)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 성인 남자인 저의 입맛에는 아주아주 별로인 음식으로 낙인찍히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안지기님은 뭐가 그리 맛있는지 정말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먹다가 양이 워낙 많다 보니 반은 남겨버렸는데 다음날 따뜻하게 데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안지기님은 맛있게 다 먹어치웠답니다.

 

그래도 총 함량의 12%나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산 바닷가재 덕분에 오랜만에 랍스터살을 많이 먹어보았네요.

 

맛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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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2020.12.22 09:51 신고

    보기에는 완전 맛있어 보이고 푸짐해 보이는데 팬네 자체가 취향이 아니신것 같아요. ^^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진짜 보기엔 멋지게 보이는데요? ^^

  • 2020.12.22 12:16 신고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ㄷㄷ
    잘 보고 갑니다 :)

  • 2020.12.22 12:56 신고

    저도 왠지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

  • 2020.12.22 16:43 신고

    크리스마스 때문에 코스트코 조리 음식 사러 갈려고 준비중인데, 얘는 걸러야겠네요 ㅎㅎ

  • 2020.12.23 00:02 신고

    지난번 포스팅해주신 포크립보다 전 이게 더 맛있어보이네요:) 코스트코 음식도 참 맛있고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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