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징고 JINGO - 아이들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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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바로 보드게임 "징고" 입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커갈수록 한번 가지고 놀다가 마는 로보트나 여느 장난감들보다 이런 보드게임이 나중에는 훨씬 우리들에게 유익하게 다가옵니다. 생각도 기를수 있으며 보다 활동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게임의 방법은 단순하며 쉬워야지 아이들이 함께 따라하기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징고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도 좋은 대안입니다.

징고1

제품의 정면사진입니다.

징고2

제품의 뒷면에는 간단한 놀이방법이 제공되어있습니다.

징고3

새제품이 아니라 저희가 사용하던거라 언박싱 리뷰는 힘들겠습니다.

징고4

징고 보드게임의 본체입니다. 초록색의 영어로 커다랗게 징고라고 적혀있습니다.

징고5

징고본체의 뚜껑을 열어보면 노란색 플라스틱카드에 각종 그림과 글씨가 새겨져있습니다.

징고6

본체를 다시 덮고, 본체를 앞뒤로 슬라이드를 하면 이렇게 안쪽에있던 노란색 플라스틱 카드가 바깥으로 방출되게 됩니다. 앞뒤로 슬라이드 되는 느낌이 마치 낚시를 하며 물고기가 낚시대에 걸리는것처럼 커다란 쾌감을 줍니다. 계속 앞뒤로 슬라이딩 하고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징고7

본체의 정면!

징고8

본체의 상단에보시면 가로로 틈이 두 군대 보입니다. 플라스틱 카드를 다시 넣는 구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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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본인의 놀이판에 해당 그림이 없을 경우에는 다시 위의 틈으로 넣어주시면됩니다.

징고10

이제 게임을 즐겨 보겠습니다. 각자 놀이판을 하나씩 가져간뒤 자리를 잡습니다.

징고11

징고를 슬라이딩하며 나의 놀이판에 있는 그림과 같은 플라스틱 카드가 나올때 큰소리로 먼저 외칩니다. 먼저 외친사람이 카드를 가져가 자신의 놀이판 위에 올려 놓으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징고12

이렇게 9개의 그림을 모두 완성시키는 사람이 승리자가됩니다. 게임이 아주 심플하고 쉽고 중독성있습니다. 다음번에 어떤 카드가 나올까 조마조마 상대방이 나와 같은 카드를 노리는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생깁니다. 저는 6살 9살 아들들과 함께 자주 징고를 한답니다. (아직은 일부러 져주는건 안비밀 입니다.) 이렇게 한번의 게임이 끝나면 놀이판을 뒤집어서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노란 카드의 뒷면은 낱말이 한글과 영어로 적혀있어 영어로 게임을 즐겨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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