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아동돌봄 쿠폰 초등학생이하 2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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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재난지원금 아동돌봄

2차 재난지원금 아동돌봄 쿠폰 초등학생이하 20만원

지난 4월 16일 코로나19 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 바 있다.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으로 전국 263만명의 아동, 1조 539억원이 반영되었고 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만 7세 미만 아동이 있는 약 209만 가구가 지원대상이며 아동 1인당 4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때 지급방식 또한 전자상품권, 종이상품권, 지역전자화폐 등 지방자치단체(시군구)마다 달랐다.

 

아래의 내용은 4월13시행된 아동돌봄쿠폰에대한 카드 뉴스들이다.

 

2020년 4월 아동돌봄쿠폰 카드뉴스

우리 집 또한 만7세 이하의 자녀가 1명 있었기에 4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아동돌봄쿠폰을 잘 활용한 바 있다. 당시 정말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던 돈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0년 9월.

 

지금까지도 코로나 19는 종식되지 않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미취업청년, 학생, 회사원들 할 것 없이 많은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제 정부는 2020년 9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타격 대응을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2차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추진중에 있다.

 

2020년 9월 9일 현재까지 알려진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에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구에게 20만원의 아동돌봄쿠폰 지급.

지난 4월 7세미만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게 40만원의 아동돌봄쿠폰이 제공되었던 것 처럼 이번에는 초등학생에게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할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다만 아동돌봄 지원 금액이 기존 4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줄어들 수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기존처럼 신용카드의 포인트나 현물 상품권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되고 이 현금은 각 가정의 '스쿨뱅킹 계좌로'지급될 가능성이크다.

타격이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 200만원 지급.

이번 4차 추경예산 중 가장 큰 규모인 3조원의 재원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사용될 것 이라 전해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영업이 금지된 12개 고위험시설 업중 중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종들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위험시설이 아니더라도 매출 감소폭이 기준을 총족하는 소상공인들에게도 100만원대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취업에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는 월 50만원 지급.

구지긱간 장기화 등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여건을 감안해서 '특별 구직지원강화'를 검토 중이며 지원대상, 소득기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들의 통신비 2만원 할인.

9월 한 달 치 통신비 2만원을 국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직접 지급하는 것보다는 통신사가 선제적으로 요금을 할인해 주면 이를 추후 보전해주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은 정확한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각에서 17세 미만과 35~4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 지급 혹은 중고생, 대학생, 노인 등에게만 지급 등에대한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4차추경안을 2020년 9월 10일 확정한 뒤 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가능한 한 올해 추석 전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추경 편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빠른 집행을 위해서는 국회 통과 시점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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