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1인 쉐프가 요리하는 시나르 레스토랑

제주 시나르

제주 함덕 1인 쉐프가 요리하는 시나르 레스토랑

 

제주 조천과 함덕 즈음에 위치해 있는 시나르 레스토랑.

 

안지기님의 검색을 통해 알게된 새로운 맛집이다.

 

제주 시나르

매장의 모습은 이렇다. 신식 건물에 적당한 주차공간. 아무래도 역사가 깊은 레스토랑은 아닌듯.

 

하지만 밖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로 들어가보면 정말 멋진 모습의 매장 모습에 놀랄 수 있다.

 

제주 시나르 실내

직접 디자인했는지 전문 업자와 함께 작업했는지 모르지만 실내의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창이 큰데다 사방이 샤시로 오픈되는 곳이라 채광또한 우수하다.

 

인스타나 각종 SNS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

 

매장의 입구에 넓은 통창 바로 옆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였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이용하고 있어 그 자리에 앉지 못해 상당히 속상했다.

 

시나르 주방

주방은 오픈형으로 설계가 되어있는데 밖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 또한 아주 멋있다.

 

주방 테이블바에는 마블히어로 블랙펜서의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다.

 

제주 시나르는 '1인쉐프식당'으로 운영된다. 

 

아무래도 혼자서 요리와 서빙을 모두 해야하기 때문에 예약우선제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예약 후 방문을했음에도 실제 주문을 한 후 음식을 받아보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제주 시나르는 멕시코 요리를 전문으로하고있으며 이 곳의 사장님은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격력이 있는 제법 유명한 분이셨다.

 

제주 시나르 메뉴판

 

  • 아보카도 샐러드 18,000원 아보카도 추가 5,000원
  • 새우샐러드 18,000원 아보카도 추가 5,000원
  • 타코스 새우 10,000원, 돼지고기 8,000원
  • 화이타 소고기 28,000원, 돼지고기 23,000원, 닭고기 21,000원(또띠아 추가 3,000원)
  • 퀘사디아 새우 18,000원, 소고기 허니 16,000원

 

 

  • 소고기 감자 튀김 20,000원 아보카도 추가 5,000원, 또디아 추가 3,000원
  • 과카몰레 18,000원 아보카도 추가 5,000원, 나쵸추가 5,000원
  • 뽈뽀가예고 18,000원

 

 

멕시코요리라그런지 처음들어보는 메뉴들도 눈에 띄인다. 

 

어차피 메뉴선정은 안지기님의 몫.

 

아보카도 샐러드18,000원, 감바스알아히요 18,000원, 소고기 허니퀘사디아16,000원을 주문해 본다.

 

제주 시나르 요리

1인쉐프가 운영하는 곳 답게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제법 걸릴 수 있다.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 각오를 하자.

개인식기가 독특하다

드디어 도착한 메인요리들.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아보카도 샐러드와 감바스 알하이요. 그리고 잠시 뒤 소고기 허니 퀘사디아가 도착했다.

 

 

요리들의 비주얼과 향만 느꼈을 뿐인데 이미 맛이있을거라는 확신이 든다.

 

감바스 알하이요

두툼한 새우들과 버섯, 마늘, 야채, 고추가 들어간 감바스 알하이요. 특유의 고소한 향이 코를 자극한다.

 

함께나온 바께뜨빵에 소스를 꼭 찍어먹어보자.

 

 

새우와 각종 야채를 함께 먹어도 아주 훌륭한 맛을 내어준다. 

 

근래에 먹은 감바스들이 느끼하고 니글거리는 것들이 많았는데 제주 시나르에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감바스를 먹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보카도 샐러드

개인적으로 안지기님이 레스토랑에 방문했을때 샐러드종류를 주문하면 정말싫다.

 

비싼 풀때기를 먹는 것보다 고기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하지만 시나르의 아보카도 샐러드...참 맛있다.

 

어쩔 수 없는 보통남자라 아보카도가 뭔지도 잘 몰랐다. 

 

아보카도

멜론도 아닌것이 초롯빛을 내며 부드럽게 포크가 쑥 빨려들어간다.

 

아.....아보카도가 이런 맛이구나...아보카도의 맛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야채들과 곁들여 먹었는데 정말 먹을만한 샐러드요리였다. 야채뿐 아니라 함께 곁들이는 슬라이스 치즈와의 궁합도 솔직히 너무 좋았다.

 

소고기 허니 퀘사디아

난 생처음들어보는 요리이름.

 

얇은 또띠아 빵 사이사이에 치즈와 소고기가 두툼히 들어있다.

 

처음보는 비주얼임에도 불구하고 참 맛있게 생겼다.

 

하하...

 

시나르에 방문했으면 소고기 허니 퀘사디아 꼭 먹어보자.

 

솔직히 이게 제일 맛있었다.

 

달달한 꿀과 치즈의 고소함에 소고기까지 더해지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정말...깔끔하게 다 먹었다.

 

전문 레스토랑답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비싼 레스토랑도 아니다. 

 

거기다 정말 제대로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덤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에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지만 제주 조천이나 함덕근처에서 독특하고 맛있는 곳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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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2020.06.18 14:24 신고

    카페 외관부터 실내까지 너무 깔끔하고 감성적이네요~!!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
    요즘 아보카도에 빠져있는데 아보카도 샐러드 먹고 싶어집니다 ㅎㅎ
    꼭 메모해뒀다가 제주도에 가면 예약하고 가봐야겠어요!

  • 2020.06.18 15:10 신고

    사진으로 대신 만족하고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 2020.06.18 15:38 신고

    오늘도 멋진 레스토랑에 다녀오셨네요.
    바람님이 다녀오는곳들은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아요.!
    그릇들은 왜이렇게 이쁜지...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 2020.06.18 17:05 신고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이쁘고 특히 저 새우가 눈에서 자꾸 아른거리네요 ㅎ헤

  • 2020.06.18 17:11 신고

    가격대가 조금 있군용... 생각했는데 퀄리티를 보니 가격대가 있을 만하네영!

  • 2020.06.18 17:19 신고

    비싼만큼 그 만한 가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나중에 제주 방문하면 꼭 가봐야 겠어요.

  • 2020.06.18 21:05 신고

    오.. 그래도 저는 알고 있는 메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ㅋㅋㅋ 저런 품격있는 요리는 역시 저랑 거리가 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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