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직구후기, 센트룸포맨/우먼 25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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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지원없이 내 돈 주고 구입한 후기 입니다. 특정 쇼핑몰 홍보아님, 모든 사진은 집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지금.

아직도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가끔씩 내 몸의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때가 종종이 아니라 자주 있다. 평소 나를 위한 투자는 거의 전무하다 싶이 했기에 이제는 나에게도 조금씩 투자를 하기로 했다.

그런 의미에서 가정 먼저 생각이 났던건 광고의 효과인지 '센트룸'이었다. 주변 지인도 센트룸은 먹을만 하다며 추천을 해주기에 한번 구입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국내정식수입 센트룸 포맨 가격이

50정에 27,000원

해외직구 센트룸 포맨 가격이

250정에 29,200원

허얼...이 가격이면 배송비를 포함한다해도 무조건 직구가 답이지 싶었다.

이왕 주문하는 김에 와이프님도 함께 먹기로하고 센트룸 포맨 250정 1개, 센트룸 포 우먼 250정 1개를 구매하기로 했다.

특별한 루트 같은건 없고 최저가 위주로 검색을 했으며 벌크형 수입이 아닌 '식약처에 해외 수입신고를 하는 정상적인 온라인 판매'를 통해 구입하기로 했다. 각자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를 찾아 구매하기 바란다.

나는 11번가의 해외직구를 통해 주문을 한 모습이다.

센트룸 포맨과 센트룸 포 우먼을 합쳐 총 500정을 11번가 전용 할인카드 같은것도 없이 보통사람들과 똑같이 할인받고 구매한 가격이 배송비 8,900원포함 67,300원이다.

67,300원 ÷ 500정 = 135원

1알에 135원 꼴이다.

정식수입 센트룸은

27,000원 ÷ 50정 = 540원

긴말은 않겠다.

해외배송이라 국내배송보다 느리다.

보통 5~15일정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마음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단 5일 만에 택배가 도착했다.

발신지는 캐나다 토론토다.

택배는 속이 뽁뽁이로 되어있는 봉투에 넣어져서 배송되었다.

센트룸 - 종합 비타민제 및 미네랄보조제

센트룸 포맨과 우먼은 제품 통의 색깔도 틀리지만 통에 들어있는 알약의 색깔도 틀립니다.

남성용에는 한면에는 영어로 센트룸이 다른 면에는 EC/2라고 되어 있다. 반면 사진에는 없지만 여성용은 EC/1이라고 적혀 있다.

알약이 제법 두껍고 커서 물과함께 목으로 넘길때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었다.

센트룸을 먹기 시작했다고해서 바로 내 몸이 좋아졌다고 느껴질리는 없을 것이다. 다만 좋아질 거라 믿고 꾸준히 250알을 다 먹는 그 날 센트룸에관한 후기도 포스팅으로 옮겨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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