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볶다 불고기와 볶음밥 부산 하단밥집 아트몰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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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입니다.



아트몰링 부산 하단 점 1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삐에로쑈핑 구경을 위해 들린 아트몰링에서의 첫 식사 입니다. 어떤 메뉴를 고를까 참 많은 고민끝에 그래도 밥과 고기가 먹고 싶어 "밥볶다"를 선택해보았습니다.


부산 하단 아트몰링 식당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로 확인 하시기바랍니다.

https://j-windy.tistory.com/10?category=752294



밥볶다


"킹콩부대찌개와 밥볶다" 두가지 체인점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입구의 왼편은 킹콩부대찌개 좌석들. 오른편은 밥볶다 좌석들 입니다. 사진상으로 정면에 넓에 트인 창가자리는 시설물 문제로 앉지 못하였습니다. 전망은 꾀나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상차림


기본 적으로 제공되는 반찬입니다. 이 집 만의 매력은 없습니다. 그냥 일반 적인 반찬입니다.


셀프코너


이곳은 무한리필 셀프코너입니다. 고기를 싸 먹을 수 있는 상추, 볶음밥먹을때 넣어 먹는 단무지, 햄, 콩나물, 참기름, 양념소스, 쌀밥등 취향껏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메뉴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간장불백, 고추장불백 모두 1인분에 8천원입니다. 저희는 고추장불백 2인분에 3천원 햄구이도 추가해보았습니다.


고기등장


고기가 등장하였습니다. 불고기위로 파채가 올려집니다. 직원분께서 파채를 가위로 적당히 잘라주십니다.


고추장불백


집기


테이블 왼편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기구들이 있습니다. 고기를 자를때 사용되는 집게와 가위 볶음밥을 만들때 사용하는 주걱과 쇠모양의 냄비고정용 손잡이입니다.


햄구이


와 햄구이가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햄구이2


크기도 크고 두께도 두꺼운 편입니다.


햄구이3


역시 햄은 쌀밥과 먹어야 제맛입니다. 어떤 햄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팸처럼 짭니다. 하지만 그래서 맛있습니다. 스팸과는 또 틀립니다. 초딩 입맛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추장불백


자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요리 고추장불고기가 다 익었습니다.


고추장불백2


쌈 싸 먹기 전에 한번 그냥 먹어봅니다.

......

뭔가 맛이 없는게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 돈주고 사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그런 맛 이 났습니다.


쌈싸먹기


그렇기에 쌈을 싸 먹어보기로 합니다. 상추에 고기에 쌈장에 생마늘까지 함께 곁들여봅니다.


쌈싸먹기2


아 밥이 빠졌군요. 밥도 함께 올려 봅니다.


하~~이제야 제대로 맛을 냅니다! 이정도면 아주 맛있습니다. 셀프코너의 상추코너를 이용하여 계속 쌈을 싸 먹었습니다. 그냥 먹는것과 맛이 좀 많이 다릅니다. 어쨋든 다행히 맛있어져서 다행입니다.


볶음밥1


맛있게 고기와 쌈을 먹고 난 뒤 고기를 3분에1 정도 남겨둔 상태로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셀프바에 준비된 그릇에 취향껏 재료를 준비해서 불판에 들이 붙습니다. 그리고는 마구 마구 비벼줍니다.


볶음밥2


그냥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볶음밥위에 맛김을 뿌리고 잠시 눌러 붙을때까지 약불로 기다려 줍니다.


볶음밥3


기다리면서 볶음밥 사진도 남겨 줍니다.


볶음밥4


자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고기의 마지막은 볶음밥이죠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숟갈


미끌리는 불판을 부여잡고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먹습니다.


정말 마지막


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


빈그릇


깨끗하게 비워진 볶음밥. 밥 과 재료의 양조절을 잘 한것 같습니다.


한끼


테이블에 적혀있는 이 문구가 백번 이해됩니다.


간장불백


매장에 걸려있는 메뉴 사진 입니다.


고추장불백


맵콩우삼겹


1인분 8천원에 정말 맛있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맛집에 깊은 맛은 아니지만 현대인의 입맛에 잘 맞는 식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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