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추천상품 삼립 카페스노우 화이트슈 까망쿠키 크럼블

노브랜드에 방문했다가 냉동코너에서 발견한 제품 입니다.

 

파리바게뜨를 방문할때 카운터 앞에 있는 크림슈와 초코슈를 종종 사먹곤 했는데 노브랜드에도 비슷하게 생긴 슈가 보이길래 일단 한번 집어 들어 보았습니다.

 

'찬 바람이 싸늘하게~ 옷깃을 스치면~ 따스하던 삼립호빵~♬'

 

삼립로고를 보니 저도 모르게 삼립호빵 멜로디가 생각나는군요 ^^;

 

이거 풀 네임이 먼지 잘 모르겠네요.

카페스노우인지 화이트슈 까망쿠키 크럼블 라지 인지.

어쨌든 그냥 생크림만 들어있는 슈는 아니고 오레오 아이스크림 같은 슈가 들어 있을 것 같군요.

 

가격은 1,980원.

슈 4개에 2천원 돈이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하고 속는셈 치고 구입해 보렵니다.

 

냉동된 그대로 먹을 수도 있고, 해동후 촉촉하게, 오븐에 돌려서 부드러운 슈를 즐길 수도 있다고 하군요. 

어차피 냉동 식품. 저는 아이스상태의 슈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제품 포장이 조금 과대포장입니다. 

네모공간에 공백이 많습니다.

그래도 창렬스럽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손바닥을 모두 가릴정도의 사이즈는 아닙니다. 혼자 먹기 딱 적당한 사이즈?

 

속이 가득 차 있을 줄 알았는데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게 얼어 있는 상태라고해도 공백이 너무 많아요. 

 

하.....진짜 노브랜드 상품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 했답니다.

 

맛은?

우리가 알고있는 쿠앤크 아이스크림보다 조금 연한 맛 정도.

먹을만 하답니다. 

1,980원에 4개의 슈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속이 꽉 차 있지 않기 때문에 판단은 구매자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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