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박5일여행 강남구 21번 유학생 확진자 1억 손배소

코로나19바이러스로 많이도 예민해져 있는 민감한 시기에 '19세 여성 강남구 21번 미국 소재 대학 유학생 모녀'가  세간에 화재의 인물이 되고 있습니다.  

 

공분을 사고 있는 강남구 21번 확진자와 그녀의 모친(확진자) 3월 26일 새벽에 공개된 내용을 먼저 알아봅니다.

 

3월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한 국내 입국.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 14일을 준수하지 않음)

 

3월20일

오전 9시50분 김포공항에서 이스타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마스크 착용)

렌터카 셔틀버스이용해 '퍼시픽 렌터카로 이동'(마스크 착용)

CU제주 북성로점방문(마스크 착용)

하이엔드 제주(애월) 방문(마스크 착용)

번영마트(봉개초근처),(마스크 미착용)

한화리조트 제주 숙소 이용 (마스크 미착용)

 

제주여행 첫날 저녁,

오한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임. 이에 마스크 착용. 지인들과 4박5일에 걸친 제주여행을 이어가도록함.

(이미 코로나로인한 증세를 자각했음에도 지정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여행 속행)

 

3월21일

자매국수 본점(마스크 미착용)

귤하르방 삼성혈점(마스크 미착용)

한화리조트 제주(마스크 미착용)

한화리조트 지하1층 활어매장(마스크 미착용)

한화리조트 GS편의점 방문(마스크 미착용)

 

3월22일

한화리조트체크아웃(마스크 미착용)

드르쿰다 in 성산(마스크 미착용)

제주 해비치호텔앤리조트 체크인, 편의점, 놀멍, 야외수영장(일부구간 마스크 미착용)

 

3월23일

제주해비치호텔 1층 조식(마스크 미착용)

해비치 의원(표선)(마스크 착용)

소아약국(표선)(마스크 착용)

성산포항 선착장 도착(마스크 착용)

배타고 우도이동(마스크 착용)

우도하이킹레저(마스크 착용)

원조로뎀가든 직영점(마스크 미착용)

대니스카페(마스크 미착용)

배 타고 성산포항이동(마스크 착용)

성산포 수협수산물직판장(마스크 착용)

해왓(마스크 미착용)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지하편의점,탁구장,포켓볼장이용(마스크 착용)

 

3월24일

제주 해비치호텔 1층 조식(마스크 미착용)

제주 해비치호텔 체크아웃(마스크 착용)

윈드1947 카트테마파크(마스크 미착용)

퍼시픽 렌터카 반납(마스크 반납)

렌터카 셔틀버스이용 제주공항이동(마스크 착용)

제주에서 김포공항 티웨이 항공(마스크 미착용)

 

 

강남구 21번 확진자와 모친이 거쳐간 숙소와 관광지 등 20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모두 47명으로 보고있다. 이들에 대해서는 전원자가격를 명령한 상태. 

 

제주도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을 속속들이 잘 찾아갔다.

 

강남구 21번확진자는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의 모친은 2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위의 내용들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나 역시 화가 들끓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주 도민들의 마음은 어떠할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4박5일간 제주도를 여행하며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증세를 인지한 상태에서 제주여행을 강행하였기 때문에 고의가 있다고 판단 했다. 이에 강남구 21번 확진자와 그 모친을 상대로 1억원 이상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원고는 도민의 예산으로 방역조치를 하게된 제주도와 영업장 폐쇄 피해업소 그리고 모녀와 접촉해 자가격치 조치를 받은 도민들이다.

 

제주도는 도민들에게 입힌 손해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고 피해액을 산정 중이며 청구할 손해배상액은 1억원 이상이 될 것 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