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BTS. 강원도여행을 하고 있을때 BTS 방탄소년단이 향호해변에서 앨범재킷촬영을 한걸 알게 되어 직접 찾아가 보았다. 네비나 티맵에 주문진해수욕장혹은 향호해변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우리는 향호해변을 검색하고 찾아갔지만 막상 도착한 곳은 주문진해수욕장 주차장이었다. 차에서 내려 주문진 해수욕장의 입구에 들어서자 BTS 버스정류장 위치 안내 표지판을 만날 수 있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어서인지 이렇게 멋드러지게 안내판이 설치되어있다. BTS 버스정류장을 만나러 가는 길도 너무나 멋지다. 주문진해수욕장의 넓은 모래사장과 끝없는 수평선, 푸른 하늘까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했다. 여러 상가와 카페를 지나 4~5분 정..
"일체 지원없이 내 돈 주고 다녀온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홍천 알파카월드, 자연과의 교감소 강원도 여행의 시작점. 6살 9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던 중 알게 된 곳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럴테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선 자연과 동물을 함께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을 찾기 마련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곳은 제법 매력적인 여행코스 입니다.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도착한 곳에는 이렇게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규모의 주차장이 오른편으로 더 있습니다. 알파카월드로 가기 위해서는 전용셔틀버스를 꼭 탑승해야 합니다. 대기줄을 서는 곳 옆으로는 간이 매점도 준비되어있어 기다리는 동안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가 도착했습니다. 평일에는 시간..
춘천여행을 끝내고 속초로 가는 길에 들른 홍천휴게소. 전지적참가시점의 이영자의 영향으로 소떡소떡이 유명해진 곳. 우리는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이 곳에 들러보았습니다. 실내에도 자리가 있지만 실외에도 이렇게 자리가 많이 놓여있습니다. 마치 카페 테이블처럼 운치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군요. 배가 고프니 일단 식사 주문을 하러 가봅니다. #메뉴안내 카운터에 메뉴판이 있었지만 점원분과 손님들이 계속 메뉴를 가리는 관계로 알아보기 쉽게 제가 직접 식당메뉴를 적어 보았습니다. 홍천밥상 홍천한우불고기 화로구이 15,000 홍천코다리찜정식 10,000 닭갈비 화로구이 10,000 화촌 옛날무청시래기국밥 7,000 뚝배기제육 7,000 화초버섯육개장 8,000 우리콩순두부찌개 7,500 바글바글 김치찌개 7..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강원도여행의 마지막을 강원도가 아닌 부산에서 하기로 합니다. 원래 가려던 무한리필 대게집이 영업을 하지 않는 관계로 부랴부랴 알아보았던 무한리필 대게 식당입니다. 몇년 전 홍게(붉은대게) 무한리필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아주아주 실망을 했습니다. 크기도 아주 작고 먹을 수 있는 살도 많지 않은데다 홍게를 삶고 우리 테이블로 오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식사 흐름이 끊기고 정말 별로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홍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와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대로된 대게를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저녁 7시 40분. 계획보다 너무 늦게 도착해버린 식당. 전용주차장이 두 군대 있어 주차하기 좋은곳에 주차..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지난 강원도여행에서 너무나도 오랜만에 먹어서 더욱 맛있었던 만석닭강정을 이번에는 택배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오래전에는 전화로 주문신청하면서 주소도 따로 불러주고 계좌번호도 받아서 입금해주고 했는데 이제는 공식 홈페이지가 있어서 편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http://www.mansuk.kr 만석닭강정 www.mansuk.kr 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소를 찍어서 들어가지 않고 네이버에 만석닭강정을 검색하니 상위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메인화면에 "주문하러바로가기"를 눌러 줍니다. 도착하는 날짜를 확인한 후 원하는 날짜에 '주문하기'를 눌러 줍니다. 그리고 나오는 설명대로 맛과 개수를 선택해서 주문을 이어가시면 됩..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벌써 10년도 전 와이프님과 연애시절 강원도 여행중 만난 속초 만석닭강정. 2010년 당시 속초 중앙시장(현 속초관광수산시장)안에 위치한 만석닭강정 가게를 찾았을때 우리는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람들이 유독 이 곳만 줄을 엄청나게 서서 대기 중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기다려서 꼭 사먹을 만큼 대단한 음식인가 싶었다. 하지만 먼 곳까지 여행을 와서 목표로한 음식을 못 먹고 돌아가면 많은 후회를 할 것 같아 눈 딱 감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한 시간 가량의 대기 끝에 내 손에 들려졌던 만석닭강정. 숙소에 돌아와 내 인생 최초의 닭강정을 맛본 순간. 나에게 신세계가 펼쳐졌다. "통닭보다 맛있잖아?!" 튀김옷도 양념도 맛도 너무너무 많족하면서 ..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강원도여행중 아침을 해결하기위해 속초맛집을 알아보던중 이 근방이 물곰탕이 유명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물곰탕이 굉장히 비싼편에 속합니다. 가게마다 가격이 조금씩 틀리며 어떤 곳은 '싯가'대로 입니다. 아침식사로 너무 큰 돈을 쓰는건 아닌가 싶기도했지만 오랜만에 강원도까지 여행와서 특산물을 못 먹고 내려가기에는 아쉬움이 클 것 같아 물곰탕을 먹으러 출발 합니다. #참고로 물곰탕의 실제사진도 운좋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베일에 싸인 물곰탕의 진짜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식당은 '사돈집'입니다. 요즘대세 '맛있는녀석들'과 신동엽과 성시경의 '오늘뭐먹지'등에도 출연했던 이곳에서는 아주 유명한 식당입니다. 식당 왼편으..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김해 장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만난 '별난씨호떡'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 2019년 9월에서야 알았다. 무려 2004년에 시작한 브랜드인데 말이다. 그래도 간간히 아울렛을 방문했던 것 같은데 아울렛이 너무 넓은데다 외곽에 있어서 내가 못본것일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돌아다닌다고 피곤하기도하고 갈증도 나고 해서 무언가 디저트를 찾는 중 '별난씨호떡'을 만나게되었다. 이름은 호떡집인데 입구에 커다랗게 아이스크림 호떡이라고 되어있다. 음 호떡집 치고는 메뉴가 다양하다. 씨앗호떡, 인절미꿀호떡 1,500 치즈호떡, 빅소시지호떡, 마요호떡, 아이스크림호떡 2,500 호박식혜 2,000 유자에이드 2,500 배를 채우기 위함도 아니고해서 세트A메뉴..
강원도 봉평 메밀꽃들 방문겸 봉평 5일장을 가 보았습니다. 장날이었는데도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없었네요. 주차장도 널널하고 편안하게 장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봉메찐빵' 봉평메밀을 줄여서 봉메일까요? 궁금한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공중파에도 나왔었던 곳이군요! 6시 내고향, 생생정보에 나온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이 곳이 다른 가게보다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그냥 경험삼아 선물박스와 맛보기용을 사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겼나 확인겸 상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찐빵들이 가지런히 줄서있습니다. 이건 선물용으로 산거니깐 다시 박스는 닫습니다. 색깔이 알록달록 이쁩니다. 맛은 총 5가지 입니다. 메밀, 호박, 쑥, 팥, 흑미 아직 먹기 전이지만 기대하지 않습니다. 대충 ..
"일체 지원없이 내돈주고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이용하며 어머니의 추천으로 방문해본 식당입니다. 양부대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고등어시래기조림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요리와 반찬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머니머니해도 이 식당의 자랑은 돌솥밥입니다. 흑미와 콩이 들어있고 쌀 알알이 윤기가 흐릅니다. 밥은 덜어내고 돌솥에는 육수를 넣어줍니다. 고등어시리개조림이 팔팔끓는군요. 제법 두툼한 고등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취향대로 쌈을 싸먹어도되고 그냥 먹어도됩니다. 역시 조림양념이 아주 맛있네요. 1인 11,000원으로 한끼 식사로 비싼편이지만 돌솥밥과 두툼한 고등어가 꾀 맛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다른 손님들도 많이 찾는거 보니 이..
"일체 지원없이 내 돈 주고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주례동에 위치한 유명한 수육칼국수 집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부산을 들를때면 식사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곤 했는데 오늘은 와이프님의 폭풍검색으로 알게된 칼국수 집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큰 대로가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곳에 주차를 한후 식당으로 향해 봅니다. 옹기종기 모인 일반 주택가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진송추어탕, 하동재첩국, 참치스시회 등 다른 식당들도 눈에 보이는 군요. 이 길의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수육칼국수 2호점입니다. 본점과 2호점의 차이는 칼국수 메뉴에 밀면이 있냐 없냐의 차이 정도. 2호점에서는 밀면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식당으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복도 위로 그늘이 있어 보기에도 좋고 ..
강원도 평창 풍림 아이원리조트 47평 솔직후기 강원도여행 3일째 숙소로 선택한 평창 풍림아이원리조트. 어른 4명에 아이 2명 총 6명이 이용했으며 평일 '포레스트 스위트A 47평형 - 취사불가'로 인터파크투어에서 112,000원에 예약하였다. 총인원 6명이서 숙소를 정하는데 47평에 112,000원이면 비수기라해도 정말 엄청나게 싼 가격이라 생각한다. 거기다 이 리조트는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식 리조트이다. 이 리조트에 대해 검색을 해 보았을때 안내원들이 불친절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 본인은 그런 경험이 없었다. 오히려 우리가 입실이 늦어졌는데 친절하게도 리조트에서 입실안내 전화를 따로 주셨다. 체크인 할 때도 별로 말은 섞지 않아서 인지 아무문제가 없었다. 다만, 저녁 7시 경에 입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