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투유 솔직후기 심심풀이로 스마트폰으로 '궁수의전설'이란 게임을 즐기다 캐릭터가 죽어버리고 다시 한번 부활을 하기위해 '광고보기'를 눌렀더니 조금은 색다른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랜덤투유' 광고동영상에는 젊은 여성분이 모든 신혼살림을 5천원에 다 해결했다면서 무선청소기, 냉장고, 게임기, 공기청정기, 아이패드등 수많은 제품에 당첨되는 영상이 계속 나왔답니다. 호기심에 이끌려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한번 어플을 찾아 설치해 보았습니다.(넌 낚인거야!!) 어플을 실행시키자마자 메인화면에는 냉장고, 아이폰, 플스4, 와인셀러, 공기청정기, 닌텐도스위치, 아이패드, 건조기등 많은 사람들이 탐낼만한 값비싼 상품들이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제품중에 하나라도 랜덤박스에서 당첨이된다면 무조건 5..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퇴근을 앞둔 시간, 뜬금없게도 와이프님께서 새로나온 맘스터치 햄버거 '휠렛포테이토버거'가 너무너무 먹어보고싶다는군요. 물론 생활비가 부족하니 내 용돈으로 사달라면서.....; 그런 와이프님을 위해 맘스터치를 배달 주문하려고 배달의민족 어플을 켜보니 이런....배달비가 1,500~2,000원이 붙더군요. 배달비라도 아껴 보자는 생각으로 방문포장을 해보기로 합니다. 어쩌다보니 배달의 민족 어플이 아닌 맘스터치 전용어플을 사용해 주문해 보았습니다. 다른 배달앱처럼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게 메뉴를 고르고 포장주문을 선택했답니다. 불고기포테이토버거 세트 5,900원 휠렛포테이토버거 세트 5,900원 언빌리버블 버거 5100원 총 16,900원 ..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후기 입니다." 집에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욕실) 굿아이템을 소개해 드립니다.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마다 양치전쟁을 벌이고있습니다. 아마도 육아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양치질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양치질을 시작하기 전 칫솔에 치약을 짜는 시작점 부터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어떨때는 치약이 잘 나오지 않고 어떨때는 치약이 왕창나와서 아깝게 치약을 버리는일도 허다하답니다. 어린 둘째는 치약 뚜껑을 잘 열지 못해 항상 엄마,아빠, 형에게 도움을 요청하곤 했답니다. 이런 과정들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살아오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자동 치약디스펜서'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헉,..
와이프님께서 세븐일레븐에서 사오신 '노오란 치즈케익' 입니다. 이름이 노오란치즈케이크가 아니라 노오란치즈케익 이라고 되어있군요. 둥금 삼각형모양의 플라스틱 포장지 안으로 정말 노오란 치즈케이크가 보입니다. 가격은 3,200원 이라고 하는군요. 제품 뒷면으로는 치즈케익을 떠 먹을 수 있는 포크가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뚜껑을 벗기면 이런 모습. 정말 우리가 어렸을적 보아오던 '톰과제리'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던 치즈모양과 아주 비슷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비쥬얼이 너무나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보아도 이쁜데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노오란 치즈케이크의 단면입니다. 케이크 테두리만 노란색의 초콜릿으로 장식한 다른 제품들과 달리 겉부터 속까지 치즈빵으로 ..
이마트를 방문하면 구입하지 않더라도 빼놓지않고 방문하는 이마트베이커리. 지난 1월 출시해 누적 25만개 판매를 돌파한 가용비 시리즈 '슈크림몽땅'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소세지몽땅'이라는 새로운 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웰컴할 일이었습니다. 어떤 베이커리 브랜드를 가던지 소세지빵은 꼭 구입하는 초딩입맛의 소유자 거든요. 5개가 들어있는 소세지몽땅의 가격은 6,980원!! 1개 가격으로는 1,396원!! 이마트베이커리답게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잘 나와준 것 같습니다. 시중의 프렌차이즈 빵집에서 이 정도 비쥬얼의 소세지빵을 이 가격에 구할 수는 없을 겁니다. 계산을 하고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이마트 푸드코트로 가서 바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소세지몽땅의 사이즈는 작지 않습니다. 성인남..
샤오미드라이버, WIHA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 8in1 드라이버 집에서 사용중인 드라이버들이 하나같이 녹이슬고 스크류 산이 망가진데다 자성까지 없어 가끔씩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날이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큰맘 먹고 드라이버 세트를 질러 보았습니다. 다이소나 홈플러스, 온라인등 시중에 판매중인 드라이버들이 원채 종류가 다양하고 많이 있었던 관계로 어떤 제품을 고를까 고민을 참 많이 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 '잇썹'님이 샤오미 드라이버를 추천하시는 것을 보고는 저도 따라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잇썹님 덕분에 뒤도 안돌아보고 고민없이 그냥 고 ^^ 지마켓 직구를 통해 스마일페이등 각종 할인을 받아 구매를 하고 해외에서 발송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샤오미 wiha 정밀..
지난 2017년 9월 부터 2019년 12월까지. 만으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의 출퇴근을 책임져 주었던 샤오미의 치싸이클 전기자전거. 거동이 불편했던 2017년 당시 지역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이 아이를 만나고 많은 고민 끝에 중고로 영입을 하였다. 출퇴근을 위해 일반 자전거로는 무리가 있고 오토바이는 타고싶은 마음은 없고해서 전기자전거를 조금씩 알아보고 있던 찰나였다. 그 중에서도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샤오미라는 중국 회사에서 나온 전기자전거가 눈에 들어왔는데 새 제품을 사기에는 당시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었다. 어찌보면 타이밍도 좋았던 것 같다. 새 제품을 구매하려면 당시 60만원후반대 가격이었는데 52만원이라는 돈으로 얼마 타지 않은 샤오미 치사이클을 영업하였다. 자전거의 스펙을 이야기하는 포스..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 입니다." 겨울철만되면 샤시나 창문틀 사이로 들이부는 외풍때문에 고생하시는 집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 또한 그리 오래된 아파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겨울철만 되면 안방 샤시에서 외풍이 들어와 발을 시리게 한답니다. 나름 이런저런 문풍지나 틈막이를 사용해 보았지만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꿀템이 하나 있어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뭐로보이시나요? 네 맞습니다. 그냥 스폰지 입니다. 전문용어로 백업제, 혹은 가래떡 스펀지라 불리는 제품인데 이 것을 이용해서 샤시에서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막을 계획입니다. 사이즈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6파이에서 50 파이 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으니 여러분들의 가정에 설..
"내돈내사 구입후기 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저의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많이 느낍니다. 쉽게 피로가 몰려오고 그 피로가 없어지지 않고 만성피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저의 몸을 챙기기위해 늦게나마 '#센트룸포맨'도 직구해서 먹어보고 비타민B, 프로폴리스 등을 먹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 몸의 피로도에 대한 부분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간기능'에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여러 지인들의 이야기와 인터넷 건강정보들을 비추어 보았을때 하나의 결론으로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밀크씨슬' 밀크씨슬이란 말이 의학용어가 아닌 국화과 식물 엉겅퀴를 뜻합니다. 흔히 밀크씨슬, 서양 엉겅퀴, 카르두스 마리아누스 등으로 여러이름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그리고 이 밀크씨슬의 씨앗에서 나오는 추출물..
제 어린시절의 고급스런 과자중에 하나는 '칙촉'입니다. 커다란 박스 안에 낱개 포장되어있는데다 쿠키의 크기가 엄청크고 그 안에 들어있는 초코칩도 덩어리에 가까운 크기였습니다. 가격 또한 다른 과자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과자 중 하나 였답니다. 용돈이 여유롭지 못했던 시절 칙촉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어쩌다 어른들이 사주시는 경우 말고는 잘 없었답니다. 당시 칙촉대신 사먹었을 수 있었던 초코칩은 오리온에서 출시 되었던 '초코칩 쿠키' 다들 기억하시는 과자일텐데요 어린 시절 생각하면 참 맛있게 먹었던 과자이긴 하지만 칙촉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코칩의 크기가 작았답니다. 역시 초코칩쿠키와 비교하면 칙촉은 럭셔리 과자 였답니다. 얼마전 GS25시 편의점에 들렀다가 몬스터 칙촉이란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 반팔티에 가벼운 아웃웨어를 걸치고 다니다 이제는 반팔티로는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 얇은 긴팔을 함께 입어 주고 있다. 길거리에는 벌써 붕어빵들도 곳곳에 보인다. 밤 늦은 시간. 아이들을 재우고 혼자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외출다녀오신 와이프님의 손에 들려진 '조세호빵 - 양념갈비' 호빵 포장에는 대세 개그맨 조세호의 커다란 얼굴과 양념갈비로 속이 가득찬 호빵의 사진이 보인다. CU 편의점에서 내 생각나서 샀다면서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호빵을 대워 주시는 착한 와이프님. 벌써 호빵의 계절이 왔구나하는 추억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호빵을 영접했다. 혼자 먹을 수 있나. 와이프님과 나누어 먹기 위해 따뜻한 호빵을 반으로 갈랐다. . . . . . . 이..
어렸을 적 부터 온가족이 작은 밥상위에 함께 둘러 앉아 맛있게 먹곤했던 '빙그레 투게더'아이스크림. 우연히 들른 CU 편의점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고 있다가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투게더를 발견합니다. 비싸디비싼 하겐다즈 밑에 놓여진 투게더의 가격을 보고 '어? 이거 가격을 잘 못 붙였나보네~' 내가 알기론 투게더 아이스크림 가격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5,500원에서 판매중입니다. 그런데 CU편의점에서는 3,500원에 판매중 이더군요. 필요한 것들을 카운터위에 올려두고 편의점 사장님한테 투게더 가격이 잘 못 되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사장님께서 웃으시면서 지금 투게더가 50% 할인행사 중이라 3,500원이 맞다고 하시더군요. ;;;; 당장 다시 투게더가 있는 진열장으로 달려가 사버렸습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