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대용량 샴푸와 바디워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노브랜드 매장은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대형마트에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괜찮은 상품이 많은 이유이기 때문. 그 중에서도 우리가족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대용량 샴푸와 바디워시를 소개해 볼까한다. 내돈내산으로 간단하게 남기보는 포스팅. 노브랜드 보타니 클래식 바디워시 화이트 플라워향과 싱그러운 허브향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개당 5,480원. 용량은 무려 1리터!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에 가끔씩 1+1 이벤트 판매도하긴 하지만 노브랜드는 항상 양도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디자인도 이정도면 아주 깔끔한 편. 브랜드가 없는 상품이지만 잘 만들어 놓은 듯 하다. 우리가 선택한 바디워시는 화이트플라워향. 제품설명에..
코스트코 스탠리 원터치 공구함 구입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방문했다가 스탠리에서 만든 공구함앞에서 발길이 멈추었다. 품명 : STANLEY 스탠리 원터치 공구함 사이즈 : 486 X 236 X 266mm 제품특징 : 공구, 악세사리 등 여러가지 제품 수납 용이 편리하게 원터치로 오픈가능 손잡이가 이중재질로 되어있어 그립감이 편안함 제품의 스펙은 대충 이 정도. 스탠리의 공구함은 남자라면 한번쯤은 다 들어보았을 이름이다. 매장에 샘플로 전시되어있는 제품을 이리저리 만져보게 되었는데 많은 공구수납이 필요하지 않은 나에게는 최적의 제품처럼 보였다. 안그래도 집에 있는 저렴이 공구함을 사용할때마다 짜증이 나있던 차였기 때문에 별 고민없이 충동구매를 하게 된다. '내돈내산' 남자다운 모습을 뽐내는 스탠리 공구함의 모..
몽크로스 태피터 패밀리 난방텐트 내돈내산 우리집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도록 거실에 어린이놀이매트를 설치했었기 때문에 5년동안 겨울철에는 거실에 난방을 한 적이없다. 거실을 가득채운 놀이매트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을 다 막아버려서 난방효율이 전혀 없었기 때문. 그렇게...잠자는 방 말고는 난방을 하지 않다보니 겨울날의 낮에는 그나마 햇빛이 들어와 조금 나았지만 해가떨어지고 밤이되면 우리집 거실은 상당히 추웠다. 그렇기에 겨울철에도 거실에서 생활할때에는 따뜻한 외투를 입는 일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있다보니 거실에서 TV도보고 놀기도해야해서 생각했던 것이 '난방텐트'. 예전에나 지금이나 가정용 난방텐트로 유명한 제품은 '따수미난방텐트'가 아닐까한다. 하지만 내가 선택했던 제품은 몽크로스 태피터..
맵부심을 위한 틈새라면 볶음면 솔직후기 젊었을적 안지기님과 함께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던 라면집 틈새라면. 특유의 레시피대로 만들어진 틈새라면은 면과 계란을 풀어내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손님들에게 제공된다. 처음 틈새라면의 빨계떡을 먹었을때 이마와 머리에서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도 한그릇 뚝딱 비우던 기억이있다. 곁들여 먹는 하트모양의 주먹밥도 참 맛있고 귀여웠는데 요즘엔 틈새라면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안지기님과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우연히 '틈새라면 볶음면'이라는 것을 발견하게된다. 아...이녀석인데...처음에는 살까말까 고민을 굉장히했다. 불닭볶음면처럼 매운 음식을 먹고 난 다음날은 항상 화장실을 몇번이고 이용하기 때문... 하지만 한국사람 아니라고 표지에 적힌 맵부심이라는 말..
파파존스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피자 얼마전 아들1호와 2호는 나를 위해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주었다. 그 마음이 너무나도 고마웠기에 그날 저녁에는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내 용돈으로 사주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이번에 먹고싶어하는 음식은 '피자'였다. 얼마전 동네마트에서 구입했던 냉동 CJ고메피자의 만족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제대로된 피자를 사주고 싶어 안지기님에게 나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알아서 괜찮은 피자를 주문해 놓으라고 했다. 그게...화근이었다..ㅠ _ㅠ 아내가 주문한 피자는 '파파존스'. 사실...나에게는 파파존스가 도미노피자급이다. 평소 시켜먹던 피자브랜드에 비해서는 가격으로보나 품질로보나 높은레벨의 브랜드다. 안지기님이 주문한 피자의 이름은 '프리미엄 직화불고기피자1개..
전자레인지에 구워먹는 CJ고메그릴피자 안지기님과 도네 마트에서 장을 보다 냉동피자를 발견. 한때 나름의 대란이 있을 정도로 냉동피자의 인기와 관심이 대단했는데 조금 출출하기도하고 갑자기 먹고싶은 마음도 있고해서 하나 구입해 보기로한다. 막상 냉동피자를 구입하려고하니 풀무원, 오뚜기, CJ 등 큰 브랜드의 피자들이 보였는데 내가 선택하게된 피자는 CJ에서 출시한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다. 내가 구입한 가격은 5,480원으로 마트마다 가격차이는 있을 수 있다.(내돈내산) 박스만보아도 맛있어 보인다. 이 제품의 가장 차별화된 점은 '전자레인지로 바삭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인지 제품 패키지 곳곳에는 전자레인지로 데우지말고 '구워'드세요라는 문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냉동피자를 먹어본 사..
닌텐도스위치 TV 셋톱박스거치대 활용 깔끔하게 정리 우리집에는 아이들과함께 가족용게임기로 사용하는 닌텐도스위치를 오래전부터 사용해오고있다. 슈퍼마리오시리즈, 별의커비시리즈, 마리오파티 시리즈 등 선정적이지 않으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닌텐도의 건전한 게임 타이틀이 많기 때문이기도하다. 그런데 닌테도스위치를 사용하면서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결심 한가지를 오늘 해결해보려한다. 현재 우리집 거실에는 아이들이 보다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거실장이없다. TV주변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없기 때문에 IPTV나 공유기 등도 직접 셀프로 시공해서 TV뒤로 숨겨놓은 상태인데 유독 닌텐도스위치만은 거실바닥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니 만큼 벽에 완전 고정시켜서 사..
스나이퍼샵 운동화 내돈내산 솔직후기 나름 짠돌이 기질이 있어 옷이나 신발등을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이다. 한번 샀다하면 상태가 아주 메롱이 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사용하는 타입. 약 3년전 운동화가 해지고 떨어져서 그때부터 그냥 크록스 라이트라이드를 4계절동안 신고다녔는데 확실히 동계에는 신고다니기가 힘들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발이 시려워도 그냥 참았다. 회사에 다닐땐 회사용 안전단화가 있었기에 내가 조금만 참으면 되는 것. 신발을 구입할때에도 안지기님은 가격신경쓰지말고 마음에 드는걸 구입하라고 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 -_-; 일단 5만원이 넘어가면 패스해버리기를 일쑤. 그런데 얼마전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광고로 노출된 운동화가 눈에띄어서 광고인줄 알지만 한번 눌러서 들..
맛남의광장 애플파이 백종원 맛남의 광장은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 우연스럽게도 TV채널을 돌리다 백종원의 맛남의광장을 보게 되었는데 충남 예산의 특산품인 사과가 소개되고 있었는데 예산은 충청남도 내 사과 생산량의 66%를 차지할 뿐 아니라 최상품의 사과가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고한다. 놀랍게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창올림픽에 사과를 납품하면서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았다는 것. 그러나. 2020년 올해 초 발생한 냉해피해와 너무나도 길었던 장마로 인해 덜 빨간 사과가 전체 생산 비율의 60%를 차지하게 되면서 빨간사과만 찾는 고객들로 인해 사과농가들의 피해가 크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 타개하기 위해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을 필두로 충남 예산 지역에서 생산한 고당도 사과를..
욕실 미끄럼방지 논슬립Q 내돈 솔직후기 야외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와 아이들이 샤워하러 욕실을 이용할때. 옷을 후다닥 벗고는 장난스럽게 욕실에 입장해서 샤워기 물을 틀어놓고 씻는 모습이 이제는 익숙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이런 아이들을 지켜보면 어린이용 슬리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리퍼를 신지않고 그냥 들어가는 경우가 몇번이고 있었답니다. 거기다 10살 7살 형제라 샤워를 할때에도 장난질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물과 샴푸등으로인해 가끔씩 미끄러질 뻔도 하더군요.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끄러지는 모습도 재미있다고 웃고 있는 철없는 아이들. 당연히 슬리퍼를 신으라고 주의를 주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부모마음처럼 움직여주지는 않는답니다. 사실 화장실(욕실), 마루바닥 등 미끄러지기 쉬운곳을 미끄러지지 않도록 ..
짜파치킨 이영자 60계 치킨의 새로운 다크호스, 내돈 솔직후기 얼마전부터 티비를 켰다하면 눈에 밟히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먹방의 선구자라고도 할 수 있는 이영자누님의 60계치킨의 신상품. '짜파치킨' 얼마전 KBS2TV 당나귀귀에서 양치승관장팀이 회식으로 먹던 치킨이 이 것이었군요! 세 남자의 삼시세끼 식사를 준비하느라 힘든 안지기님을 위해 오늘 저녁은 짜파치킨입니다!!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을 했고 짜파치킨의 가격은 18,900원 입니다. 요즘 배달의민족 식당들이 그러하듯 리뷰이벤트신청을 통해 '해쉬브라운'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요즘 60계치킨의 짜파치킨이 인기라 그런지 배달 예상시간이 90분이 뜨더군요! 다른 치킨집으로 변경할까 고민도 했지만...그냥 기다려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80여분만에 ..
지방에서도 당근마켓을 사용합니다 지방에 살고있는 시민으로서 수도권이나 대도시들에 비해 중고거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이 많다. 아무래도 대도시에비해 인구가 작다보니 물건이 판매되는 종류도, 가짓수도, 물건을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지역커뮤니티 네이버카페가 활성화 되어있어 없는 것보다는 편리한 점이 있긴하지만 네이버카페에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중고거래의 단점으로 여겨지는 사기나 불발등의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건들을 팔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때에는 지역카페의 중고장터 직거래를 이용하거나 '번개장터'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본인인증을 거쳐 거래가 이루어지는 번개장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