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입니다. 부산 서면 삼정타워 디저트카페 몽플러, 아이스크림과 과일수플레 삼정타워 챔피언 키즈카페에서 2시간 동안 신나게 놀고나온 아이들을 위해 잠시 들른 디저트카페입니다. 이곳은 삼정타워 5층에 위치한 푸드트럭이 들어서있는 푸드존 같은 곳입니다. 이렇게 이쁘게 생긴 자그마한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곳 말고도 여러개의 푸드트럭이 입점해 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는 눈으로만 구경하고 지나갔었는데 오늘은 직접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디저트카페가 전국 체인인줄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전국에서 이곳에만 있습니다. 플래카드에 여러 광고 간판이 눈에 띕니다. 이벤트로 음료 1 + 1, 푸딩수플레 1 + 1 행사 중이었지만 와이프님이 정말 간단히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다녀온 주관적인 솔직 후기 입니다. 부산 하단에 위치한 삐에료쑈핑에 들르기위해 아트몰링에 왔습니다. 주말 일요일의 방문이라 그런지 주차장 진입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주차장 진입을 하지도 못하고 밖에서 주차대기중이던 차들속에서 20분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힘들게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삐에로쑈핑을 방문해 재미있게 쇼핑에 입합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2시간 전에 밥을 먹어 놓고는 배가 고프다면서 징징대기 시작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아트몰링 식당가로 향해 봅니다. 예전에 이곳에 와서 밥볶다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해 이곳저곳의 식당들을 구경하다 한 식당의 아주머니께서 "냉면 5천원행사합니다~ 드시고 가세요~" 순간 발걸음을 멈추고..
일체 지원 없이 우리 돈으로 사 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얼마 전부터 계속 훠궈를 먹어보고 싶다는 와이프님의 성화에 이기지 못해 훠궈를 먹기 위해 부산 서면 삼정타워에 와보았다. 구 서면 피에스타 빌딩이 삼정타워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바뀐 후 많은 식당들이 입점하였다. 이곳도 그 곳 중 한 곳이다. 한문으로 적힌 매장의 이름과 가게의 붉은빛 조명등으로 중국의 느낌을 많이 풍긴다. 오후 1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메뉴 가격정보가 매장 입구에 설치되어있다. 샤브샤브 식당인데 탕과 고기, 꼬치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바깥에서 보던 것과 달리 실내로 들어오니 매장이 아주 밝다. 바로 등 뒤로 채광창이 엄청 커서 그런 것 같다. 사각형의 테이블 위로 갖가지 꼬치류들이 줄을..
일체지원없이 우리돈으로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가성비라는 이름으로 차이슨 디베아를 사용해오다 커다란 문제점에 봉착하여 대기업의 무선청소기로 눈을 돌려 보았다. 차이슨 디베아의 문제점은 별도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고급형 무선청소기를 구매예정이라면 한국에서는 세 가지 메이커가 손에 꼽힌다. LG전자 코드제로 A9 시리즈. 다이슨 V8, V10, V11 시리즈. 삼성전자 제트. 파워건 시리즈. 나 조차도 상당히 많은시간을 고민했다. 범람하는 제품들 속에서 하나하나 재어보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어쨌든 이 세 브랜드의 제품들은 작게는 70만원에서 많게는 120만원까지 아주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실재 백화점이나 전자마트의 오프라인 가격과 인터넷 오프라인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그 구..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다녀온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키즈카페란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재미있게 놀 수 있고 엄마, 아빠 또한 그 순간만큼은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다. 그렇다고 키즈카페에 갔다고 해서 마냥 편한 건 아니다. 어린 유아기때는 엄마, 아빠를 입에 달고 사는 대다 걸핏하면 울어버리는 통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아이들이 벌서 9살, 6살이다. 이제 혼자서도 잘 놀 나이이기 때문에 키즈카페에 가면 우리가 편하다. 한 여름 휴가기간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 올해에는 그 흔한 물놀이 한번 대려다 주지 못했다. 그게 마음에 걸려 오늘 하루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
일체 지원 없는 내돈내사 솔직 후기 지난 7월 삼정타워가 오픈을 하고 부산에서 쉑쉑버거(쉐이크쉑)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한달음에 달려간 적이 있다. 하지만 삼정타워 오픈일과 쉑쉑버거의 오픈일은 달랐기에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시간이 조금 지난 8월 10일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가 보았다. 이미 여러 블로그를 통하여 아직까지도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 있던 터라 주차장에 들어서기 전 와이프님은 먼저 차에서 내린 후 대기줄을 서기 위해 달려갔다. 그 시간이 정확인 오전 10시 42분이다. 주차를 하고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쉑쉑버거가 있는 삼정타워 1층으로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오전 10시 49분경. 첫 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
일체지원없이 내 돈 내고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카메라는 고가의 전자제품에 속합니다. 보통 50만원에서 300만원 혹은 그 이상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렇게 비싼 전자제품을 구입을하고 사용함에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능하다면 깨긋하고 망가지지 않게 오래도록 쓰길 바랍니다. 그러기위한 첫번째 준비물. 바로 "액정보호필름"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도 전 부터 폴더폰이나 피처폰을 사용할때에도 제품 구입 후 아마도 다들 가장먼저 했던 작업이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것 이었을 것입니다. 거의 본능에 가까운 작업이었죠. 카메라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액정은 제품의 특성상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스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액정이 이제는 사이즈도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렸습니다. 다들 아시다 ..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OS RP 카메라를 구매하고 나서 카메라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액세서리를 몇 개 구매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어찌 보면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 파일을 컴퓨터로 옮길 때 필요한 SD카드 리더기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카드리더기가 없더라도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을 카메라 본체와 연결하고 컴퓨터에 연결하면 사진을 옮길 수는 있지만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제법 귀찮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카드리더기를 선택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던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버바팀 USB 3.0 미니카드리더기" 배송비 포함하여 1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네이버나 다나와 등의 사이트를 참조하여 검색하셔서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에서 ..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캐논에서 EOS R 시스템 더블 찬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EOS RP 제품을 구매하였음으로 EOSRP의 사은품 아래의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증정사은품. 1번. 캐논 익스텐션 그립 EG-E1 (캐논 E스토어가 99,000원) 2번. 캐논 EOS RP 정품 배터리인 LP-E17 (캐논 E스토어가 60,000원) 3번.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70,000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선택 1가지) 자, 이렇게 세가지의 증정사은품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캐논홈페이지 상의 정품등록바로가기를 통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 회원가입을 하고 절차대로 진행을 하여 카메라 바디 EOS RP 바디의 정품등록을 정상적으로 마칩니다...
작은집에서 살다가 큰 집으로 이사를 하고 청소기를 선택하는 기로에 섰을때 참 많은 고민을 하였다. 2015년 당시 청소기업체에서 다이슨이 한국에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확연히다른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시점에 다이슨에서 무선청소기를 발표한다. 보다 멋있어진 디자인과 성능에 정말 한눈에 뺏겨버렸었는데 선택의 순간 걸림돌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청소기의 작동시간이었다. 평소 청소를 즐기는 나에게 짧은 작동시간은 확실히 걸림돌이었다. 거기다 방전 후 다시사용하기위해서는 충전이 꼭 필요했다. 그래서 오랜 고민끝에 나의선택은 유선청소기의 끝물이지만 아주 작은크기와 성능을 자랑했던 DC48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약 4년이라는 시간동안 DC48은 우리집의 청소를 도맡아하게된다. ..
나의 카메라생활은 올림푸스로 시작되었다. 가족들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면서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추억들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올랐다. 카메라 선택의 기로에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덩치큰 dslr을 선택할 것인지 dslr에 비해 성능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렌즈가 교환되며 작고 컴팩트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카메라를 선택할 것인지가 큰 고민이었다. 그런 나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던 카메라는 올림푸스 e-pl2였다. 주변 지인이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던 그 카메라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나서는 미러리스로 시작하자고 다짐했다. 2011년 당시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시장을 선점 중이었다. 나의 선택은 올림푸스 였는데 당시 e-p3 중급기와 e-pl3 보급기중에서 다시한번 선택의 기로..
초보자의 입장에서 카메라를 고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시중에 알려져있는 정보들을 모으고 모아보아도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들 속에 판단이 쉽게 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조금 알아본 사람들이라면 DSLR과 미러리스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쉽게 말해 보통의 DSLR은 전문적으로 카메라를 다루는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대포모양의 렌즈를 동반한 큰 사이즈의 카메라를 뜻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카메라의 모습이다. 미러리스는 DSLR보다 크기가 월등히 작으면서 DSLR처럼 렌즈를 바꾸어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영문법상 미러리스는 MIRRORLESS이다. 쉽게설명하여 DSLR에 존재하는 거울이 미러리스 바디에는 들어있지 않다는것이된다. 그 덕분에 기존의 카메라에 비해서 사이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