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가입한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첫째의 첫 핸드폰은 키즈워치 였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구매를 하여 1년 6개월을 사용했는데 갑자기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키즈워치를 대체할 무엇인가를 찾던 중에 집에서 아이들 교육용과 게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4를 키즈폰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용중인 통신사 LG U+ 엘지유플러스의 최저 기본 요금제는 2만원 초반으로 높은 요금이었습니다. 기존 키즈워치의 사용료는 기계값과 통신비를 합쳐 약 1만4천원. 그 중에 통신비는 저의 무제한 요금제 혜택으로 무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키즈워치 사용 요금은 4,280원을 내고 있었습니다. 4천원의 요금을 내고 있다가 2만1천원의 최저 요금을 사용..
2014년 삼정전자 갤럭시노트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갤럭시노트4가 발매 되었습니다. 당시 플래그쉽의 스마트폰 답게 높은사양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금은 찾기 힘든 노트시리즈의 마지막 배터리 착탈식 스마트폰 입니다. 프로세서 : 삼성엑시노스7 옥타 5433 메모리 : 3GB 디스플레이 : 5.7인치 16:9 카메라 : 전면 370, 후면 OIS지원 1,600만화소 배터리 : 착탈식 Li-lon 3220 mAh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4킷켓 -> 6.0 마쉬멜로 기타 : USB 2.0 마이크로 B타입 5핀, 고속충전지원 등. 출시 5년이 되어가는 스마트폰이지만 출시당시 플래그쉽(하이앤드급) 이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충분히 제기능을 발휘하고 쓸만한 스마트폰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다른 갤럭시시리즈와는..
요즘은 3대 이동통신사의 비싼 요금제 대신 곳곳의 알뜰폰 요금제를 찾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대폭 늘어 났다. 우체국알뜰폰요금제, GS25 알뜰폰요금제, 헬로모바일, SK,KT, LG U+ 알뜰폰 요금제등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아 졌다. 그 중에서도 내가 선택한 것 은 집가까운 곳에 있는 홈플러스 알뜰폰 요금제 이다. 선택은 자유다. 잘 알아 보고 자기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기 바란다. 아래는 내가 선택한 홈플러스 알뜰폰요금제이다. 8,100원에 데이터 1.5기가, 통화 200분, 망내 1회선 무제한, 문자 100건.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충분할정도의 사양이다. 일단 이번 포스팅은 요금제에 대한 설명보다는 알뜰폰요금제 유심을 구입해 공기계 핸드폰에 장착 후 유심개통이 진행되지 않는 부분에대한 ..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구입한 주관적인 솔직리뷰입니다. LG 코드제로 A9 A938SO 모델 입니다. 모델명 뒤에 붙은 SO는 판타지실버를 뜻합니다. 이 모델은 듀얼배터리가 아닌 싱글배터리 입니다. 침구키트를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걸레키트는 빠져 있는 보급형입니다. 추가 배터리가 필요 없고 물걸레키트가 필요없는 저 같은 유저들에게는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침구키트를 기본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가 좋은 모델 입니다. 미개봉 신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종이박스 내부의 제품도 이상 없기를 바라면서 박스를 오픈해 봅니다. 메인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영문으로 LG Cord Zero가 적힌 고급스러운 박스를 만납니다. 패키지 분해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코드제로 A9 관리 가이드 안내문 밑으로 제..
일체지원없이 우리돈으로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가성비라는 이름으로 차이슨 디베아를 사용해오다 커다란 문제점에 봉착하여 대기업의 무선청소기로 눈을 돌려 보았다. 차이슨 디베아의 문제점은 별도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고급형 무선청소기를 구매예정이라면 한국에서는 세 가지 메이커가 손에 꼽힌다. LG전자 코드제로 A9 시리즈. 다이슨 V8, V10, V11 시리즈. 삼성전자 제트. 파워건 시리즈. 나 조차도 상당히 많은시간을 고민했다. 범람하는 제품들 속에서 하나하나 재어보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어쨌든 이 세 브랜드의 제품들은 작게는 70만원에서 많게는 120만원까지 아주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실재 백화점이나 전자마트의 오프라인 가격과 인터넷 오프라인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그 구..
일체지원없이 내 돈 내고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카메라는 고가의 전자제품에 속합니다. 보통 50만원에서 300만원 혹은 그 이상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렇게 비싼 전자제품을 구입을하고 사용함에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능하다면 깨긋하고 망가지지 않게 오래도록 쓰길 바랍니다. 그러기위한 첫번째 준비물. 바로 "액정보호필름"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도 전 부터 폴더폰이나 피처폰을 사용할때에도 제품 구입 후 아마도 다들 가장먼저 했던 작업이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것 이었을 것입니다. 거의 본능에 가까운 작업이었죠. 카메라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액정은 제품의 특성상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스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액정이 이제는 사이즈도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렸습니다. 다들 아시다 ..
일체 지원없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OS RP 카메라를 구매하고 나서 카메라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액세서리를 몇 개 구매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어찌 보면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 파일을 컴퓨터로 옮길 때 필요한 SD카드 리더기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카드리더기가 없더라도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을 카메라 본체와 연결하고 컴퓨터에 연결하면 사진을 옮길 수는 있지만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제법 귀찮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카드리더기를 선택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던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버바팀 USB 3.0 미니카드리더기" 배송비 포함하여 1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네이버나 다나와 등의 사이트를 참조하여 검색하셔서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에서 ..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캐논에서 EOS R 시스템 더블 찬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EOS RP 제품을 구매하였음으로 EOSRP의 사은품 아래의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증정사은품. 1번. 캐논 익스텐션 그립 EG-E1 (캐논 E스토어가 99,000원) 2번. 캐논 EOS RP 정품 배터리인 LP-E17 (캐논 E스토어가 60,000원) 3번.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70,000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선택 1가지) 자, 이렇게 세가지의 증정사은품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캐논홈페이지 상의 정품등록바로가기를 통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 회원가입을 하고 절차대로 진행을 하여 카메라 바디 EOS RP 바디의 정품등록을 정상적으로 마칩니다...
작은집에서 살다가 큰 집으로 이사를 하고 청소기를 선택하는 기로에 섰을때 참 많은 고민을 하였다. 2015년 당시 청소기업체에서 다이슨이 한국에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확연히다른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시점에 다이슨에서 무선청소기를 발표한다. 보다 멋있어진 디자인과 성능에 정말 한눈에 뺏겨버렸었는데 선택의 순간 걸림돌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청소기의 작동시간이었다. 평소 청소를 즐기는 나에게 짧은 작동시간은 확실히 걸림돌이었다. 거기다 방전 후 다시사용하기위해서는 충전이 꼭 필요했다. 그래서 오랜 고민끝에 나의선택은 유선청소기의 끝물이지만 아주 작은크기와 성능을 자랑했던 DC48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약 4년이라는 시간동안 DC48은 우리집의 청소를 도맡아하게된다. ..
나의 카메라생활은 올림푸스로 시작되었다. 가족들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면서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추억들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올랐다. 카메라 선택의 기로에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덩치큰 dslr을 선택할 것인지 dslr에 비해 성능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렌즈가 교환되며 작고 컴팩트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카메라를 선택할 것인지가 큰 고민이었다. 그런 나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던 카메라는 올림푸스 e-pl2였다. 주변 지인이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던 그 카메라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나서는 미러리스로 시작하자고 다짐했다. 2011년 당시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시장을 선점 중이었다. 나의 선택은 올림푸스 였는데 당시 e-p3 중급기와 e-pl3 보급기중에서 다시한번 선택의 기로..
초보자의 입장에서 카메라를 고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시중에 알려져있는 정보들을 모으고 모아보아도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들 속에 판단이 쉽게 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조금 알아본 사람들이라면 DSLR과 미러리스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쉽게 말해 보통의 DSLR은 전문적으로 카메라를 다루는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대포모양의 렌즈를 동반한 큰 사이즈의 카메라를 뜻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카메라의 모습이다. 미러리스는 DSLR보다 크기가 월등히 작으면서 DSLR처럼 렌즈를 바꾸어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영문법상 미러리스는 MIRRORLESS이다. 쉽게설명하여 DSLR에 존재하는 거울이 미러리스 바디에는 들어있지 않다는것이된다. 그 덕분에 기존의 카메라에 비해서 사이즈가 ..
2019년 3월 1일 캐논에서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발매되었습니다. EOS R의 동생격인 EOS RP입니다. 처음 이 카메라를알게된 순간 이건 꼭 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간단합니다. 1. 작다. EOS R도 DSLR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그보다도 작은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2. 가볍다. 440g! 무려 풀프레임 카메라가 440g입니다. 3. 싸다. 164만9천원입니다. 형인 EOS R이 259만 9천 원인데 반해 미칠 듯이 싼 가격입니다. 공식 출고가가 이 가격이며 실질적인 구매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4. 2019년 신제품이다 - 이왕 사는 거 신제품이 좋습니다. 5. 렌즈가 많다 저야 기존에 캐논 유저가 아니라 가지고있는 렌즈가 없지만 제 지인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