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없이 액자걸기 반영구사용 블루텍 내돈내산 가족이 생기고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기 되면서 이전보다 많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순히 컴퓨터나 휴대폰 안에 디지털상태로 남겨두기 보다는 1년에 한 두번 인화를해서 앨범에 보관하기도하고 액자에 사진을 넣어 벽에 걸어두기도 한다. 나처럼 사진을 액자에 넣어 벽에 걸려고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벽에 못을 박지 않고 못 없이 액자를 걸수는 없을까?' 물론 방법이 있다. 한때 꼬꼬핀이나 양면테이프등을 이용해 벽에 사진을 걸었던 기억이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사용하다보면 벽지에 손상이 가는 일이 태반이다. 이제 이런 방법도 다 옛날 이야기. 저렴한 가격에 거의 반영구적으로 액자를 벽에 붙였다 땠다 재사용 가능한 정말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