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지개해안도로에서 우리만의 가족사진

지난 4월. 지금처럼 덥지않지만 비교적 쌀쌀했던 이때에 오랜만에 우리가족은 제주도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제주도 2박3일 중 셋째날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일명 제주도 무지개 해안도로입니다. 제주국제공항과 아주 인접해있어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가기전 들리기도 좋은 곳입니다. 하늘과 바다와 무지개색 방지석이 너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지 않았지만 넓은 갓길에 주차를 한뒤 차에서 내려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 설치 해봅니다. 카메라와 핸드폰을 리모컨으로 연결한뒤 우리가족은 무지개 방지석으로 향했습니다.


제주 무지개 해안도로제주무지개해안도로


그리고는 찰칵. 완벽하게 화창한 하늘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가족들과의 사진촬영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무지개해안도로


이렇게 앉아서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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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있다가 지나가는 마을 어르신께 길 안내도 해드려봅니다. 정겹게 사진찍는 거냐며 웃으시면서 지나가시는 어르신, 함께 인사 나누며 사진 촬영은 잠시 미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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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다시 자세를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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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입을 크~게 벌려서 소리 질러봅니다. 둘째가 유난히도 크게 아~입을 벌립니다. 잘 도와주는 기특한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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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 따라 하는 사랑하는 둘째 덕분에 함박 웃음을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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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로 브이를 그려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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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게 뒷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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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모두 만화 원피스의 팬입니다. 동료의 증표를 따라해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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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지개 방지석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첫째는 이제 9살 언제 이렇게 컸을까. 뒤 따르는 6살 둘째도 대견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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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혼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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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님 독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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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햇살이 잠깐 쏟아져 더 밝은 모습의 와이프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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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잠시 빼놓고 오랜만에 와이프님과 단둘이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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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구름 사이로 비추어주는 햇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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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가위바위보 놀이. 저는 와이프한테 맨날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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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혼자 사진찍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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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분위기 내보는 와이프님, 혼자서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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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제주도의 평범한 전망대입니다.


길 건너 편으로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사진촬영을 하면서 참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달리는 차들이 오지 않는 순간을 틈타 타이머를 설정하고 리모컨을 눌렀습니다. 본이 아니게 자동차에가려진 사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타이밍을 잘 노린다면 아주 멋진 사진을 많아많이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올때마다 항상 나와 내 가족들을 만족시켜주는 소중한 곳입니다. 많은 방문이었음에도 무지개 해안도로는 처음이었습니다. 지나가기는 많이 했지만 저렇게 무지개색으로 페인트 칠한 건 오래되지 않았다고합니다. 방지석의 페인트 칠 하나만으로도 도두동 해안도로는 완전 새로운 모습의 관광지가 된 것 같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 사진찍기 좋은 곳, 제주 사진찍기 이쁜 곳 에 무지개해안도로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여행, 제주도 여행코스를 준비 중이신 분이라면 이 곳에 꼭 들러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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