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콩불 레시피

콩불레시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콩불 레시피

콩불 좋아하시나요?

 

안지기님과 저는 연애때부터 콩불이라는 식당을 참 많이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고기도 있고 씹히는 식감도 좋은데다 쌈싸먹고, 볶음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참 좋은 음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제 주변에 예전처럼 콩불 식당을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퇴근후 집에 들리니 안지기님께서 콩불을 직접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운 콩불요리에 기분이 절로 좋아 지더군요.

 

콩불(콩나물불고기)

크...불판위에 없어서 그렇지 이 정도 비주얼이면 왠만한 식당 저리가라네요!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지기님에게 전해들은 백종원 콩불레시피 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콩불레시피 feat.백종원

  1. 콩나물을 씻어서 바닥에 깐다.
  2. 양파 대패삼겹살을 올린다.
  3. 간장5, 고추가루2, 고추장2, 설탕3, 미림5, 다진마늘3 양념장을 섞어서 올려준다.
  4. 파, 깻잎을 올려서 센불에서 익혀준다.
  5. 콩나물이 익으면서 물이 생기면 뒤적이면서 골고루 섞어가면서 볶아준다.
  6. 끝.

간단한 백종원표 콩불레시피 되겠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고기의 양, 콩나물의 양, 기타 선호하는 재료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안지기님은 기본 레시피에서 '떡국 떡''팽이버섯'도 추가로 넣어 주었답니다.

 

술을 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도 좋은 안주거리가 생겨 오랜만에 소주도 함께 곁들여 봅니다.

 

백종원콩불

우리가족들은 대패삼겹살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은 두툼한 삼겹살보다 얇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대패삼겹살을 특히나 더 선호하고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콩불은 아이들에게도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요리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내어주는 콩나물!

 

그리고 평소에도 팽이버섯을 너무도 좋아하시는 우리 안지기님이 콩불에 추가로 넣어주신 팽이버섯.

 

저렇게 디테일하게 보지 않으면 콩나물과 분간이 잘 되지 않는답니다.

 

씹는 식감이 콩나물과 조금 다르긴 하지만 서로의 조합이 의외로 좋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콩불은 쌈싸먹어야 제대로죠 ㅎㅎ

 

사진에서처럼 깻잎과 상추에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있긴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쌈장''생마늘'이 빠져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쌈장과 생마늘이 추가 된다면 그 맛이 30%는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고생한 안지기님을 위해 맛있게 먹어줍니다. ㅎㅎ 

 

사실 그냥 먹어도 아주아주 맛있었답니다.

 

콩불마무리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지 못한 점은 굉장히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

 

몇년전 한창 집밥백선생 백종원 따라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곤 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콩불이 만들기도 쉽고 손님에게 대접할 수도 있는 요리라서 종종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같은 요린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요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이라면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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