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쑈핑 여름세일, 아이들물총놀이 "워터블래스터 밀리터리건"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구입한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부산 하단 아트몰링 삐에로쇼핑을 구경 하다 물총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제품 이름하여! "워터블래스터 밀리터리건" !!

두둥!! 물총이름이 참 어마어마 하군요;;

요즘 한창 아이들이 아파트 안에서 물총가지고 노는 것을 보았는데 째깨만한(아주작은) 물총을 가지고 힘겹게 물총놀이를 하고 있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하긴하던데 그래도 아빠 마음에 좀 짠한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삐에로 쑈핑에 제법 저렴하고 커다란 물총을 판매중이었습니다.

보통은 이정도 사이즈의 물총이 2만원이 쉽게 넘는걸 알고 있습니다. 정작 이곳에서 판매중인 다른 물총들도 1만원 후반이거나 2~3만원 선의 물충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 휴가 선물로 아이들에게 물총을 사주기로 합니다. 단돈 7,400원!!

 

워터블라스터 밀리터리건을 말이죠!!

(이름 짖기도 힘들었겠습니다^^)

 

징징대는 아이들을 위해 구입은 했지만 솔직히 좀 걱정이 됩니다. 어떤 제품이건 싼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요? 다른 진열 제품과는 달리 이제품은 스크래치나 오염된 부분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겉모습은 그렇더라도 물만 잘 쏴지면 되는데 그걸 확인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삐에로쑈핑 화장실에서 물통에 물을 넣은후 직접 쏴보는 겁니다. 직원분도 사용해보시고 불량이 있으면 교환해준다는 약속도 받았구요. 당장 화장실로 가서 박스 분해를 하고 물통에 물을 넣습니다. 펌프질을 한 후 방아쇠를 당겨봅니다!!! 다행히 물이 잘 뿜어져 나옵니다. 제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차안에서도 둘째 아이는 물총을 끌어 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집에서 바로 물총을 가지고 물총놀이를 하러 출동합니다.

 

물총 전사

아;; 이 녀석 표정이 왜이리 비장할까요? 물총놀이 할때마다 이런지 궁금합니다. 

 

물보충

물총의 뒷 뚜껑을 열어 물보충을 합니다.

 

물이 아주 잘 나옵니다! 이렇게 우리 가족 4명은 신나게 물총놀이를 하고 흠뻑 젖은채로 집에 들어 갔습니다.

 

아이들이 큰 물총이 생겨서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로서 가슴이 참 뿌듯해 집니다. 정말 저렴하게 잘 사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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