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야채볶음 초간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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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야채볶음 초간단 레시피

나와 같은 완전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소시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를 레시피 공유. 

 

요리하는 기본적인 재료들과 순서만 이해한다면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얼마든지 응용해 볼 수 있다. 

 

만약 야채가 없다면 없어도 그만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보자.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준비물 : 비엔나소시지, 고추장, 올리고당, 케찹, 굴소스, 식용유, 깨소금, 후추, 양파, 대파, 파프리카 등

 

위에 언급한 재료 중에서 후추, 깨소금, 양파, 대파, 파프리카 등은 없어도 상관언 없다. 우리 집에도 채소가 양파밖에 없었기 때문에 양파만 넣고 만들어 보았으니 각자 냉장고에 최대한 있는 재료들만 활용해서 만들어 보면 되겠다.

 

달구어진 프라이팬 위로 식용유를 두른 후 깍둑썰기로 잘라 놓은 양파를 넣고 볶는다.

 

살짝 노릇해질때 소시지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소시지에 칼집을 내는 것이 귀찮아서 칼집이 내어져있는 소시지를 구입했다.

 

덕분에 소시지에 칼집내는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다. 

 

소시지도 노릇노릇 해졌다면 이제 소스를 넣을 차례다.

 

소스를 넣을때는 불을 가장 약하게 줄여준다. 자칫 소스가 프라이팬 위에서 타 버릴 수 있기 때문.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의 용량은 아래와 같다.

  • 케찹 3스푼
  • 고추장 1~2스푼
  • 올리고당 2스푼
  • 굴소스 1스푼

소스를 넣고 국자로 저어 가면서 잘 저어준다.

 

본인의 취향대로 비엔나 소시지가 익은 것 같다면 불을 끄고 그릇에 옮겨 담는다.

 

보다 맛있어 보이기 위해 참깨를 살짝 뿌려준다.

 

꼭 넣어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후추가 있다면 살짝 뿌려주는것도 좋은 방법.

 

소시지야채볶음

아이들 밥 반찬이나 어른들의 술 안주로도 손색없는 비엔나 소시제 야채볶음이 완성되었다. 

 

막상 해보면 재료준비부터 그릇에 담아내기 까지 10여분 정도면 충분할 정도로 요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가 되겠다.

 

야채나 소스 재료들이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빼고 있는 재료들만 활용해서 만들어 보자. 비엔나 자체가 그냥 식용유에 구워도 맛있다보니 왠만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적다.

 

참고로 나와 같은 요린이라면 칼집이있는 비엔나소시지를 구입할 경우 요리의 난이도는 훨씬 낮아진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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